EU, 백신 생산업체에 "다른 지역 수출 막겠다" 경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공급 지연 발표와 관련해 유럽연합이 아스트라제네카 측에 영국 등 EU 비회원국으로의 코로나 백신 수출 차단을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26 10:57
미국서 브라질 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첫 발견 미네소타주는 브라질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전염성 강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감염자는 최근 브라질 여행을 다녀온 미네소타주 트윈시티스 주민으로, 혈액 샘플을 대상으로 벌인 무작위 게놈 시퀀싱 과정에서 변이가 발견됐습니다. SBS 2021.01.26 10:53
바이든 '미국 제품 우선구매' 행정명령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제품 구매를 우선하겠다는 기조를 천명하고, 이런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행정명령은 미국산 상품 구매 확대를 위해 연방기관이 미국 기업과 근로자로부터 더 많은 상품과 서비스를 얻도록 요건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SBS 2021.01.26 10:40
트럼프 탄핵안 상원 송부…'대선 뒤집기' 수사 착수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미국 상원으로 송부되면서 본격적인 탄핵 심판 절차가 진행됐습니다. 미 법무부는 대선 뒤집기에 관여한 의혹이 제기된 관리들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1.01.26 10:39
ILO "코로나19에 사라진 일자리 2009년 금융위기의 4배"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전 세계에서 사라진 일자리가 2억2천500만 개로 2009년 금융위기 때의 4배에 달한다고 국제노동기구가 현지시간 25일 보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SBS 2021.01.26 10:23
"통풍 치료제 콜키신, 코로나19 사망 위험 44% 낮춰" 통풍 치료제인 콜키신이 코로나19 증상 악화와 사망 위험을 상당히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콜키신은 150년 전부터 통풍과 염증성 관절염, 심낭염 등의 치료에 사용되어온 강력 항염증제입니다. SBS 2021.01.26 10:09
''미리 보는 아카데미' 미 영화연구소 10대 영화에 미나리 올라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가 미국영화연구소, AFI가 선정한 10대 영화에 올랐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 감독의 자전적 영화로,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이민자 가정의 고단한 삶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미국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21.01.26 09:59
바이든 행정부, 트럼프 행정부의 예멘 반군 제재 보류 미 재무부는 현지 시간 25일 성명을 내고 후티와 관련된 모든 거래가 2월 26일까지 허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지명자는 지난 19일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예멘 반군 후티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한 것을 즉각 재검토하겠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SBS 2021.01.26 09:55
미국 상원, 재무장관 옐런 인준안 가결…미국 1호 여성 재무장관 미국 연방상원이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에 대한 인준안을 현지시간 25일 통과시켰다고 AFP통신… SBS 2021.01.26 09:07
"통풍 치료제 콜키신, 코로나19 사망 위험 44%↓" 통풍 치료제인 콜키신이 코로나19의 증상 악화와 사망 위험을 상당히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콜키신은 150년 전부터 통풍, 염증성 관절염, 심낭염 등의 치료에 사용되어온 강력 항염증제입니다. SBS 2021.01.26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