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DA, 월 1회 주사 에이즈 치료제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한 달에 한 번만 맞으면 되는 에이즈, 즉 후천성 면역결핍증 치료 주사제인 '카베누바'를 승인했습니다. 케베누바의 승인으로 에이즈 환자는 매일 식사를 전후해 매일 여러 개의 알약을 여러 차례 경구 투여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SBS 2021.01.25 09:40
[월드리포트] 군대 보내야 했던 주지사…래리 호건이 말하는 바이든 취임식 ● 의회 폭동과 코로나 후폭풍 짙은 바이든 취임식장 4년 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은 멀리서 TV로 지켜봤지만,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기억이 납니다. SBS 2021.01.25 09:40
바이든-마크롱 첫 통화…"코로나 · 기후변화 · 이란 핵 긴밀 협력"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세계 주요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두 나라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SBS 2021.01.25 09:25
미국 의회 난동 후 코로나 속출…"의회 경찰 38명 · 주방위군 170명" 지난 6일 발생한 미국 의사당 난입 사태 이후 의회 소속 경찰과 일대에 배치된 주방위군들에서 코로나19 발병 사례가 속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1.25 09:15
미국 정부, 남아공발 외국인 입국 제한하기로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최근 방문했던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보건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들어오는 외국인 입국 제한은 오는 30일부터 시행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25 08:56
네덜란드서 "코로나 봉쇄 반대" 격렬 시위…경찰과 충돌 네덜란드에서 코로나19 봉쇄령에 반대하는 폭력 시위가 벌어져 시민과 경찰이 충돌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중심지에 있는 박물관 광장인 '뮈세윔플레인'에서 시민 수천 명이 코로나19 봉쇄령에 반대하는 불법 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21.01.25 08:50
"희망 있다" 쪽지…중국 무너진 금광에서 극적 생환 중국의 한 금광에서 폭발사고로 광부 22명이 매몰된 지 2주 만에 11명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갱도에서 구조팀이 광부 1명을 데리고 지상으로 올라옵니다. SBS 2021.01.25 08:12
미 의회 난동 후 코로나 속출…"의회 경찰 38명 · 주방위군 170명" 지난 6일 발생한 미국 의사당 난입 사태 이후 의회 소속 경찰과 일대에 배치된 주방위군의 코로나19 발병 사례가 속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의회 난동사태 이후 38명의 의회 소속 경찰관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경찰노조 의회 지부장이 밝혔습니다. SBS 2021.01.25 08:10
[뉴스딱] 불덩이 타이어가 귀에 '턱'…인도 코끼리의 비극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첫 순서, 제목이 인도코끼리네요. <고현준/시사평론가> 그렇습니다. 인도에서 먹이를 찾아 헤매던 코끼리가 목숨을 잃는 일이 있었는데요, 다름 아닌 사람이 던진 불덩이 때문이었습니다. SBS 2021.01.25 08:04
미국 13명당 1명 감염…"트럼프, 백신 계획 없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1년 동안 국민 13명 중에 1명꼴로 감염됐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감염됐지만,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백신 배포 계획이 전혀 없었다는 증언이 뒤늦게 나왔습니다. SBS 2021.01.25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