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당국 '터치스크린 오작동' 테슬라 약 16만 대 리콜 요구 미국 교통안전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모델S와 모델X 차량 15만 8천 대에 대해 리콜을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NHTSA는 테슬라에 보낸 리콜 요청 서한을 통해 이들 차량의 미디어 컨트롤 유닛 결함이 터치스크린 오작동으로 이어져 사고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SBS 2021.01.14 09:52
'트럼프 탄핵 찬성' 공화당 10인 "대통령의 배신, 용납 못 해" 지난 2019년 이른바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첫 번째 탄핵소추안을 하원에서 표결할 당시에는 공화당 의원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지만 이번엔 유례없는 의회 폭동이라는 사안의 심각성이 반영된 탓인지 공화당에서 10명의 반란표가 나왔습니다. SBS 2021.01.14 09:39
"알츠하이머 환자, 절반은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의 절반은 증상이 가벼운 경증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보스턴대학 의대의 로다 아우 교수팀이 한 심장 연구 참가자들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미국 과학진흥협회의 과학 뉴스 사이트 유레크얼러트가 현지시간 1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4 09:38
시위대에 탈취된 연설대 선 펠로시 "대통령도 법 위에 있지 않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13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하원에서 가결된 후 대통령도 법 위에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취재진 앞에서 하원이 통과시킨 탄핵소추안에 서명했습니다. SBS 2021.01.14 09:27
'트럼프 탄핵' 공화 하원 10명 이탈…'철벽' 상원 관문도 넘을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미 하원으로부터 탄핵당했습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두 번의 하원 탄핵을 받은 첫 대통령이란 오명을 덮어쓰게 됐습니다. SBS 2021.01.14 09:08
에어비앤비, 바이든 취임 주간 워싱턴 숙박 예약 전면 취소 미국의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주간에 워싱턴DC의 모든 숙박 예약을 전면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에어비앤비의 이러한 결정은 바이든 당선인 취임식을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무장 민병대가 폭력 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입니다. SBS 2021.01.14 09:01
모더나 CEO "코로나19와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할 것"…풍토병 예상 코로나19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백신 제조사 최고경영자가 전망했습니다.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CEO는 13일 JP모건 보건의료 콘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해 "SARS-CoV-2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SBS 2021.01.14 09:01
미 교통안전국, 테슬라 차량 15만 8천 대 리콜 요구 ▲ 테슬라 모델X 미국 교통안전국이 13일 테슬라의 모델S와 모델X 등 15만 8천 대에 대해 리콜을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NH… SBS 2021.01.14 08:58
펠로시, 탄핵안 하원 가결 후 "대통령도 법 위에 있지 않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하원에서 가결된 후 대통령도 법 위에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13일 취재진 앞에서 하원이 통과시킨 탄핵소추안에 서명하기 전 "오늘 하원은 초당적 방식으로 누구도, 미국의 대통령도 법 위에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1.14 08:21
[뉴스딱] '어머니의 기르심은…' 임신부 봉투 글귀 논란 <고현준/시사평론가> 며칠 전 중국 유명 블로거가 김장 동영상을 올리면서 중국음식이라고 해서 논란이 일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유엔 주재 중국 대사가 한국식 김장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서 또 한 번 그 저의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SBS 2021.01.14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