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극우 SNS '팔러' 퇴출에 '표현의 자유' 논란 미국에서 극우 성향 소셜미디어 '팔러'에 대한 IT 대기업들의 퇴출 조치를 놓고 온라인 공간의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애플, 구글, 아마존 등은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미 의회 폭동 이후 팔러 앱의 배포와 웹 호스팅 서비스를 차단했습니다. SBS 2021.01.11 17:14
중국, 고위직 '호랑이' 7명 부패로 잇따라 처벌 중국이 새해 시작부터 '호랑이'로 불리는 고위직 인사들의 비위를 잇따라 적발하며 대대적으로 기강을 잡고 있습니다. 중국 온라인 매체인 펑파이는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와 국가감찰위원회가 심각한 부패를 저지른 고위직 3명에 대한 처분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1 16:33
미국서 살인범 등 6명, 직접 만든 밧줄로 무더기 탈옥 미국에서 살인 혐의 등으로 복역 중이던 죄수들이 직접 만든 밧줄로 교도소를 탈옥해 당국이 공개수배에 나섰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머시드 카운티 보안 당국은 현지 시간 지난 9일 밤 관할 교도소에서 탈옥한 죄수 6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1 16:28
미국서 살인범 등 6명, 직접 만든 밧줄로 무더기 탈옥 미국에서 살인 등으로 복역 중이던 죄수들이 직접 만든 밧줄로 탈옥해 당국이 공개수배에 나섰습니다. ABC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머시드 카운티 보안 당국은 지난 9일 한밤중 관할 교도소에서 탈옥한 죄수 6명을 추적 중이라고 10일 밝혔습니다. SBS 2021.01.11 16:15
중국 바이두, 전기차 진출 공식 선언…"혁신자 될 것" 바이두는 성명을 내고 중국 완성차 업체인 지리자동차와 합작해 '바이두 자동차'를 설립한다면서 전기차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바이두는 특히 자신들이 축적한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카 시대의 혁신자가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SBS 2021.01.11 16:09
인도네시아 추락기 수색 현장에 한국 지원 해양탐사선 투입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해양수산부가 공적원조 사업으로 인도네시아에 지원한 해양연구선 아라호가 오늘 오후 자카르타 북부 항구에 도착해 추락기 수색작업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1 15:44
[Pick] 엉덩이로 '셀프 신고'…범행 도중 경찰 부른 허술한 강도 영국 경찰이 영화 '나 홀로 집에'에 나올 법한 운 없는 범죄자를 검거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은 최근 잉글랜드 스태퍼드셔에서 40대 절도범 두 명이 범행 도중 터무니없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1 15:22
"집에 머물 순 없다" 폭설 뚫고 14㎞ 걸어서 출근한 스페인 의료진 간호조무사인 라울 알코호르는 최근 약 2시간 30분 동안 14㎞에 달하는 눈길 위를 걸어서 마드리드 외곽에 자리한 병원에 출근했다고 현지 카데나 세르 라디오에 전했습니다. SBS 2021.01.11 15:22
美 의회 경찰국장 "주방위군 대기 요청, 윗선서 막아" 미국 정부 보안 담당 당국자들이 시위대의 의사당 진입을 막기 위한 주방위군 대기를 막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의회 폭동에 책임을 지고 최근 사임한 스티븐 선드 전 의회 경찰국장은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대선결과를 인증한 상·하원 합동회의가 열리기 이틀 전에 의사당 보호를 위한 워싱턴DC 주방위군의 대기를 요청했으나 보안당국 관리들이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1 14:53
WHO 조사팀 14일 중국 방문…코로나 기원 밝힐지 관심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할 세계보건기구, WHO 국제조사팀이 우여곡절 끝에 이번 주 중국을 방문합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WHO의 코로나19 기원 조사팀이 오는 14일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11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