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1.05 21:13
길어진 원격수업…"장애 학생 자립 어려워" 코로나19로 학교 수업 대부분이 비대면으로 바뀌었는데, 장애 학생들은 대면 수업이 꼭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은 특수교육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안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1.05 20:59
닭 · 오리 씨 마를라…살처분 '반경 3km' 최선인가 방금 보신 것처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가금류 살처분 규모가 수백만 마리에 이릅니다. 전국 43개 농장에서 AI가 발병했지만 그 반경 3km 안에 있는 닭과 오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있는 건데요, 과연 이게 최선의 대처법인지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SBS 2021.01.05 20:58
'일-쉼' 경계 무너지며 번아웃 호소…대책은? 열심히 일에 몰두하고 또 의욕적이던 사람이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다 타버리다, 소진한다는 의미로 번아웃이라고도 하는데,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이어지면서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이렇게 정신적 탈진 현상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SBS 2021.01.05 20:56
"진짜 주식 거래인 줄"…고수익 유혹에 700억 날려 최근 코스피가 연일 신기록을 갈아치우자 지금이라도 주식을 해야 하나 싶은 분들 아마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위기를 틈타서 주식으로 큰돈 벌 수 있다며, 7백억 원을 받아서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1.01.05 20:52
떨어진 적재물에…화학물질 쏟아져 9시간 정체 오늘 충남 아산의 국도에서 화물차끼리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화물차에는 접착제 원료를 비롯한 화학물질이 실려있었는데, 이게 도로에 쏟아지면서 치우는 데 9시간이 걸렸습니다. SBS 2021.01.05 20:46
1부 클로징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쳐서 너무 힘들다는 이야기가 요즘 많습니다. 특히 일과 휴식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심리적인 탈… SBS 2021.01.05 20:43
차에 개 매달고 5km 주행…"깜빡했다" 자신이 키우던 개를 차에 매단 채로 달려 결국 죽게 한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남성은 차 범퍼에 개 목줄이 묶여있던 걸 깜빡 잊었다고 해명했는데, 자세한 내용 CJB 이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01.05 20:42
생계형 장발장 막겠다…"먹거리 드려요" 성공할까 당장 먹을 게 없어서 절도를 하는 생계형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생계 위기에 처했다면 자격을 따지지 않고 음식과 생필품을 무료로 나눠주겠다고 나섰는데, 한편에서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1.05 20:41
"막을 수 있었는데"…책임 떠넘기는 기관들 지금부터는 정인이 사건 속보 전해드립니다. 어린 정인이가 학대를 당하는 것 같다는 의심 신고는 그동안 세 차례 있었고, 경찰과 아동보호기관은 그 정황을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SBS 2021.01.05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