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수사 6개월째…펀드 사기 · 로비 의혹 규명 '답보'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의 수사가 반년 가까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의 핵심인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등 경영진 4인방과 핵심 브로커들의 신병을 확보해 대부분 재판에 넘긴 상태입니다. SBS 2020.12.09 08:09
경찰 출석 피의자 '포토라인 금지'…공보규칙 명문화 경찰에 출석하는 사건관계인을 미리 약속된 시간에 취재진 앞 '포토라인'에 세우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규정이 경찰 수사공보규칙에 공식 반영됐습니다. SBS 2020.12.09 08:04
라임 정관계 로비 의혹 10개월째…정치권 수사는 어떻게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폭로로 시작된 '검사 술접대 의혹' 수사가 마무리됐으나, 여야 정치권 로비 의혹 수사는 아직 눈에 띄는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0.12.09 08:02
한국 예술품 베낀 '중국 짝퉁'…"사진만 있으면 뭐든" 중국의 이른바 짝퉁 시장에는 정말 없는 것이 없다고 하죠. 이제는 가방이나 시계 같은 공산품을 벗어나서 예술작품들까지 그대로 베껴서 만든 뒤 팔고 있습니다. SBS 2020.12.09 07:55
"14명이 뺨 때리고 촬영"…여중생 부모가 올린 청원 한 여중생이 동급생 14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뺨을 때리고 라이터로 위협도 했다는데 일부 가해 학생들은 이런 모습을 촬영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12.09 07:52
"룸살롱 술접대 있었다"…검사 3명 중 1명만 기소, 왜?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룸살롱에서 현직 검사들을 접대했다고 폭로한 적 있죠. 이 부분을 수사해온 검찰이 해당 접대가 실제로 있었다고 보고 검사 1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SBS 2020.12.09 07:46
중증 병상 6개 남은 서울…'컨테이너 이동 병상' 등장 이틀 연속 600명을 웃돌던 국내 신규 확진자가 그제는 594명으로 조금 줄었습니다. 가장 큰 걱정이 병상 부족인데, 서울시가 먼저 서울의료원 앞마당에 컨테이너식 이동 병상을 만들어 설치하고 있습니다. SBS 2020.12.09 07:30
의료진 1순위 · 고령층 2순위 백신 무료 접종할 듯 국내에 백신이 도입되면 누구부터, 또 어떤 순서로 맞게 될지도 관심사입니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부터 무료로 접종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12.09 07:17
"백신 4,400만 명분 확보"…해외 부작용 사례 살핀다 국민 4천400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다국적 제약사 4곳에서 확보했다고 정부가 어제 밝혔습니다. 내년 2∼3월부터 차례대로 들여올 예정으로, 영국이나 미국에서 백신 부작용이 있는지 살펴본 뒤 국내 접종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SBS 2020.12.09 07:12
"의료진·고령층 우선 접종해야"…제약사 면책 요구 수용 국내에 백신이 도입되면 누구부터, 어떤 순서로 맞게 될지가 벌써부터 관심사입니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부터 무료로 접종을 받게 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20.12.09 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