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어린이 시야 방해물 1위는 '이것'…교통사고 위험 높여 등하굣길 어린이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협을 감지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 1순위가 '주정차 차량'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2일 등하굣길 어린이 시야를 가리는 방해요소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0.12.03 13:54
'배달특급' 떴다! 경기 상인들 "한푼이라도 절감" 반색 오늘은 이달 서비스를 시작한 경기도의 공공배달앱에 대해 소상공인들이 반기고 있다는 소식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에서 한주한 기자입니다. SBS 2020.12.03 12:31
"尹 징계위 법대로" 이용구, 원전 사건 변호 전력 논란 새로 임명된 이용구 신임 법무부 차관이 출근해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내일로 예정된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와 관련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2.03 12:21
윤석열 측 "4일 징계위 위법" vs 법무부 "위법 주장은 무리" 법무부는 오늘 윤석열 검찰총장 측의 검사징계위원회 기일 변경 요구와 관련해 "근거에 없는 요청"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윤 총장의 법률 대리인인 이완규 변호사는 어제 "형사소송법에는 첫 번째 공판기일은 소환장이 송달된 뒤 5일 이상 유예기간을 두도록 하고 있는데 이를 위반했다"며 8일 이후에 기일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SBS 2020.12.03 12:17
위중증 환자 급증 '비상'…"외출 · 모임 자제해달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 하루 540명이 추가됐습니다. 이틀째 500명대로 다시 올라섰는데, 특히 위증, 중증 환자 수가 하루 만에 16명 늘어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20.12.03 12:15
"학력 격차 특이점 없었다…수능 난이도 작년과 비슷" 교육 당국은 이번 수능 시험 난이도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와 다르지 않게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시험 성적은 오는 23일 수험생에게 통보될 예정입니다. SBS 2020.12.03 12:13
감독관 31명 긴급 교체…'코로나 수능' 방역도 긴장 현재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현장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윤하 기자, 이제 곧 점심시간 시작이죠? 네, 2교시 수학 영역은 조금 뒤인 12시 10분에 끝날 예정입니다. SBS 2020.12.03 12:12
'월성원전 자료 삭제' 산업부 공무원 3명 내일 구속심사 월성 1호기 원전과 관련한 내부 자료를 대량으로 삭제하는 데 관여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내일 열릴 예정입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오세용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내일 오후 2시 30분 법원 301호 법정에서 A씨 등 산업부 국·과장급 등 공무원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SBS 2020.12.03 12:05
[영상] 응원 함성 대신 마스크·핫팩 전한 교문 앞…'방역복' 수험생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3일 전국 곳곳 고사장 입구에서는 예년과 다르게 떠들썩한 응원전은 없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첫 12월 수능을 치르게 된 수험생들은 추운 날씨에 꽁꽁 싸맨 채 고사장에 도착했습니다. SBS 2020.12.03 11:49
코로나19 의심자 정보 담긴 문서 유출 소방관 선고유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자의 개인정보 등이 담긴 공문서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방 공무원에 대해 법원이 선고를 유예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반성하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고 문서 유출로 인한 피해자의 인격권 침해 정도가 작아 보인다"며 선고유예 이유를 설명했다. 연합 2020.12.03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