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상 감지 행위"…2심, 급발진 받아들인 이유? 자동차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는 정부에 신고된 것만 한 해에 40건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차량 결함 때문이라고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인정된 사례는 지금까지 단 1건도 없었습니다. SBS 2020.11.18 20:29
[단독] 굉음 내며 갓길 달린 차…'급발진' 2심 첫 인정 2년 전 고속도로에서 승용차 1대가 빠르게 달리다가 사고가 나서 2명이 숨졌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이 당시 영상인데, 유족들은 급발진 사고라면서 소송을 냈습니다. SBS 2020.11.18 20:26
'3차 대유행 대비' 2단계 선제적 격상?…당국 판단은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환자가 언제 얼마나 나왔는지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하루에 최고 900명을 넘었었던 올해 초 그러니까 2, 3월을 1차 유행, 그리고 한때 확진자가 하루 400명을 넘었던 지난 8월과 9월을 2차 유행, 이렇게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20.11.18 20:17
"지금도 손님이 없는데…" 1.5단계 앞둔 식당가 한숨 4시간 뒤인 오늘 밤 12시부터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5 단계가 다시 시행됩니다. 당장은 불편하더라도, 그렇게 해야 우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방역수칙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SBS 2020.11.18 20:14
만취 상태로 차에 여성 태우고 운전…20대 남성 체포 만취 상태로 여성을 차에 태운 뒤 운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29살 남성 A씨는 여성 B씨와 송파구 잠실새내역 근처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B씨를 차에 태우고 방이동 먹자골목 근처까지 주행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SBS 2020.11.18 20:14
상당수 고3 교실 이미 '원격'…학원도 대면 자제 권고 하필 이 시기에 다시 환자가 늘어나면서 수능시험을 2주 앞둔 학생들은 신경 쓸 게 더 많아졌습니다. 확진자가 많이 나온 수도권에서는 아예 고3 학생들은 등교를 하지 말고 집에서 수업 듣게 하는 학교도 늘고 있습니다. SBS 2020.11.18 20:11
"약 떨어졌어요" 폐쇄된 전남대병원 앞 처방전 장사진 광주에 있는 전남대병원은 추가 확진자를 막기 위해서 현재 진료를 중단하고 응급실도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데도 매일 수백 명이 병원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SBS 2020.11.18 20:08
순천 한 마을 10명 확진 '동일집단 격리'…200명 검사 한 곳에서 여러 명이 코로나에 걸리는 일이 전국 여기저기에서 이어지면서, 여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당국의 고민이 깊습니다. 전남 순천에서는 한 동네에서 10명이 확진되면서 그 마을 전체가 격리됐고, 또 강원도 철원에서는 태어난 지 여덟 달 된 쌍둥이를 포함해 그 가족과 이웃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0.11.18 20:05
81일 만에 300명대 신규 확진…"대규모 재유행 기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13명 늘어났습니다. 하루 추가 확진자가 3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8월 말 이후 81일 만입니다. 국내에서 감염된 사람이 245명으로 그 가운데 70% 이상이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SBS 2020.11.18 20:00
오늘의 주요뉴스 1.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일 만에 3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일상 속 감염이 늘어나는 가운데 3차 대유행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11.18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