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인증'받은 차량용 방향제, 발암물질 4배 초과 차량용 방향제 사용하는 분들 많은데, 유통되는 제품 일부에서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기준치의 4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환경부 인증을 받은 제품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0.10.22 20:59
'오염물질 배출' 가스냉난방기, 국회 옥상에도 수십 대 전기 아끼려고 2천 곳 넘는 학교에 보급한 가스냉난방기가 대기 오염물질을 배출한다고 저희가 보도해드렸는데요, 더 취재해보니 학교뿐만 아니라 여의도 국회 옥상에도 수십 대가 설치돼 유해물질을 내뿜고 있었습니다. SBS 2020.10.22 20:54
"정치가 검찰 덮었다"…'라임 수사' 지검장 사표 던져 대검 국정감사가 막 시작될 때쯤인 오늘 오전에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이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라임 펀드 사기 사건과 검사 접대 의혹 수사의 책임자였던 박 지검장은 사의를 밝히면서, 정치가 검찰을 덮어버렸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0.10.22 20:29
1주일 만에 세 자릿수…'통째 격리' 재활병원서 2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요양시설과 재활병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지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0.10.22 20:16
"계속 접종" · "중단" 엇갈린 전문가들…밝혀야 할 점? 오늘도 전문의인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나와 있습니다. Q. 독감 접종,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요? [조동찬/의학전문기자 : 백신 관련 사망 사고가 나면 생산, 유통 과정부터 병원에서 주사 맞는 순간까지, 그리고 같은 경로를 거쳐 주사를 맞았던 다른 사람들 조사해야 합니다. SBS 2020.10.22 20:13
의협 "접종 1주일 중단하고 점검하자"…일부 보류 시작 질병관리청은 이렇게 그래도 독감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계속 말하고 있지만, 그 반대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일주일 동안 접종을 중단하고, 백신 제조에서 유통까지 그 모든 과정을 점검해보자고 권고했습니다. SBS 2020.10.22 20:10
[단독] "고교생 사인은 독감 백신과 무관" 부검의 밝혀 보건당국은 사람들이 숨진 이유가 백신 때문인지, 아닌지 그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만큼 오늘도 접종을 중단할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지난 16일 인천에서 숨졌던 10대 남학생의 사망 원인은 독감 백신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10.22 20:05
독감 백신 맞고 사망 18명 늘어 27명…대부분 고령층 독감 백신을 맞은 뒤에 숨진 사람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하루 사이 전국 곳곳에서 18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지금까지 백신을 맞고 숨졌다는 사람은 모두 2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0.10.22 20:02
오늘의 주요뉴스 1. 독감 백신 접종 뒤 사망했다는 신고가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안정성 입증을 위해 일주일 접종 유보를 권고했고, 보건당국은 접종 사고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며 접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22 19:56
택배 노동자의 잇단 죽음…우리 동네 기사님은 괜찮을까? 택배업계의 배달 노동자들이 잇따라 사망하는 가운데 또 다른 CJ대한통운 택배 노동자가 근무 중 휴게실에서 쓰러져 숨졌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13명째 택배 노동자의 사망입니다. SBS 2020.10.22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