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역투' LG, KT 꺾고 2위 사수…PO 직행 보인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토종 에이스 임찬규의 역투를 앞세워 KT wiz를 꺾고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LG는 오늘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KT에 7대 6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0.10.20 22:44
최명진 · 배윤진, 남녀 200m 초등부 신기록…비웨사도 200m우승 최명진이 남자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한국 초등학생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최명진은 20일 경상북도 예천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문체부장관기 제41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겸 2020 예천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 남자 초등부 200m 결선에서 23초71에 레이스를 마쳐 2016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서민준이 세웠던 한국 초등학생 기록 23초80을 4년 만에 바꿔놨습니다. SBS 2020.10.20 22:22
'임동섭 결승 3점슛' 삼성, 선두 전자랜드 꺾고 시즌 첫 승리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개막 5연승을 노리던 선두 인천 전자랜드를 꺾어 4연패 뒤 시즌 첫 승리를 올렸습니다. 삼성은 2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86대 84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0.10.20 21:33
'17살 샛별' 황선우, 박태환 넘어 도쿄 신화 쓴다 한국 남자 수영의 박태환의 뒤를 이을 재목이 깜짝 등장했습니다. 엄청난 성장세로 도쿄올림픽에서 기적을 꿈꾸는 17살 황선우를 김형열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20.10.20 21:29
'육상 기대주' 비웨사, 고등부 200m 우승…대회 2관왕 콩고인 부모를 둔 한국 육상 기대주 17살의 비웨사 선수가 고등부 200m에서도 우승해, 어제 100m에 이어 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0.10.20 21:26
"손흥민, 토트넘 재계약 1순위…무리뉴 감독 직접 요청" 토트넘이 올 시즌 최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최우선 순위로 추진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연봉이 대폭 오를 전망입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0.10.20 21:23
로하스, 몸살·고열로 코로나 검사…KT, 순위싸움 '비상' 프로야구에서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3위 KT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홈런 1위 로하스 선수가 몸살에 고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SBS 2020.10.20 21:23
PL에서 부활한 하메스 로드리게스, 그가 월드컵에서 보여줬던 최고의 퍼포먼스 현재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에버턴 FC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지난 시즌 12위에 그쳤던 에버턴 FC는 올 시즌 5경기에서 14득점을 올릴 만큼 무서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SBS 2020.10.20 20:59
국내 시니어 골프 투어 선수, 대회 중 심근경색으로 사망 한국프로골프, KPGA 챔피언스투어 대회 도중 출전 선수가 심근 경색으로 숨졌습니다. 충복 보은의 클럽D보은에서 열린 KPGA 시니어 마스터즈 출전 선수인 A씨는 9번 홀에서 경기 도중 쓰러졌습니다. SBS 2020.10.20 19:4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11월 1일 개막…PO부턴 고척돔에서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11월 1일 막을 올립니다. KBO 사무국은 오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프로 10개 구단 단장들이 모인 실행위원회를 열어 올해 포스트시즌 운영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0.10.20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