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잃어버렸는데…'토스' 통해 150만 원이 빠져나갔다" 직장인 조 모 씨는 얼마 전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가 되찾았습니다. 초기화된 상태긴 해도 휴대전화를 찾았다는 안도는 잠시뿐, 분실 직후 자신의 계좌에서 150만 원이 빠져나간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SBS 2020.10.15 10:30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불안…철원서 감염 멧돼지 발견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멧돼지가 지난 8일 강원도 철원에서 발견되며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질병의 잠복기가 약 3주간이고 지난 8일에는 철원에서 야생멧돼지 양성 개체가 다시 발견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인 만큼 철저한 방역태세를 계속 유지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10.15 10:18
[친절한 경제] '여행 취소' 위약금 실랑이…기준 나왔다 목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함께합니다. 권 기자,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불가피하게 여행이나 행사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는데, 업체와 손님 간의 실랑이도 그만큼 늘어나게 되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위약금 같은 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기준을 정했다면서요? 네,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이 대유행하면 가장 먼저 취소하게 되는 것들 여행, 항공, 숙박이죠. SBS 2020.10.15 10:13
[이건머니] 대출 받아 '영끌'해도…전세 없어서 못 구한다 이건머니 234 : 대출 받아 '영끌'해도...전세 없어서 못 구한다 한 달 사이 가계 대출 잔액이 9조 6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증가액으로 지난 3월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SBS 2020.10.15 08:47
"시세보다 많이 싸다"…전셋집 보려 줄 서고 제비뽑기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셋집 구하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시세보다 싼 전세 매물을 보려고 집 앞에 줄을 서고, 결국에는 제비뽑기까지 해서 계약하는 경우도 나왔습니다. SBS 2020.10.15 07:54
서울 강남구 20억∼30억 원 주택 거래 비중 4년 새 5배 높아져 집값 상승으로 인해 서울 강남구에서 이뤄진 주택 거래 중 가액이 20억∼30억 원대인 거래의 비중이 4년 새 5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10.15 07:48
전세난에 줄 서서 집 보고 '제비뽑기'…"20년 만에 처음"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전세 매물을 줄 서서 보고, 제비뽑기까지 해서 계약하는 경우까지 나왔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SBS 2020.10.15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