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살리려다 '쾅'…신호 어긴 소방대원은 '죄인' 소방대원이 구급차를 운행하다가 사고를 낼 때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위급한 상황임을 인정해 책임을 묻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많은 경우 경찰 수사와 소방본부 징계도 받아야 합니다. SBS 2020.10.12 20:37
[단독] '박사방' 무료회원 280여 명 신원 밝혀냈다 성착취물을 만들고 퍼트린 박사방과 관련한 수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운영자 조주빈의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성착취물을 받은 사람들도 모두 수사 대상인데, 경찰이 돈을 낸 흔적이 남아있는 사람들 말고도 그동안 추적이 어려웠던 무료 회원을 300명 가까이 파악해 입건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10.12 20:26
[단독] 수사팀 "로비 문건은 허위"…진술서도 누락 이렇게 석연찮은 부분이 많은데도 옵티머스의 로비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는 그동안 별 진전이 없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수사팀은 로비 의혹 문건이 거짓인 것 같다고 검찰총장에게 보고했고, 또 핵심 피의자가 직접 쓴 진술서는 아예 보고조차 하지 않았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10.12 20:14
[단독] "아내가 靑 들어가자 옵티머스 월급 3배 올라" 다음은 저희가 지난주부터 단독 보도 전해 드리고 있는 옵티머스 사기 사건 속보 이어가겠습니다. 이 사건의 핵심 인물 가운데 한 명이 옵티머스 사내 변호사 윤 모 씨입니다. SBS 2020.10.12 20:11
추석 가족 모임 → 손자 어린이집 연쇄 감염 불렀다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100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전날보다 40명이 늘어난 건데, 국내에서 감염된 사람이 69명입니다. 그 가운데 70% 이상은 수도권에서 나온 환자입니다. SBS 2020.10.12 20:06
수험생들 다시 학원 찾았다…서울 초1·중1 매일 등교 거리두기 단계가 바뀌면서 학교와 학원에도 더 많은 학생이 갈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학생 수가 300명 넘는 큰 학원들은 오늘부터 다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SBS 2020.10.12 20:06
1단계 첫날, 유흥가 간만에 북적…뷔페 손님맞이 분주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거의 두 달 만에 다시 1단계로 내려왔습니다. 그동안 문을 열 수 없었던 가게들은 모처럼 손님을 받기 시작했고, 우리 일상도 원래 모습과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SBS 2020.10.12 20:04
오늘의 주요뉴스 1.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첫날입니다. 뷔페와 노래방, 대형학원 등 고위험시설 영업이 50여 일 만에 재개됐는데 방역 수칙은 잘 지켜지고 있는지 현장 취재했습니다. SBS 2020.10.12 19:55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0월 12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거리두기 1단계 첫날...영업 재개한 뷔페·노래방·대형학원 ▶ BTS "한국전쟁 고난의 역사" 발언에… SBS 2020.10.12 19:17
비행고도 2.5→1km로 갑자기 낮춘 기상청…오락가락 드론 입찰 올해부터 기상 드론이 재난과 재해현장에 투입될 예정이었습니다. 추경을 통해 예산 확보도 끝난 상황입니다. 그런데 기상청의 기상 드론 투입 사업은 결국 10월이 된 지금까지도 전혀 진척이 없습니다. SBS 2020.10.12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