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중심부 음식점 영업시간 제한 요청 16일부터 해제 일본 도쿄도는 도내 중심지역인 23구에 있는 음식점 등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요청을 16일부터 해제하기로 했다고 10일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10 17:45
'100만 분의 1' 확률…눈처럼 새하얀 버펄로의 탄생 미국 서부 몬태내 주에서는 보통 짙은 흑갈색을 띠고 있는 버펄로가 온몸이 새하얗게 뒤덮인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새하얀 버펄로'입니다. SBS 2020.09.10 17:44
서핑 즐기다 수갑 찬 채 끌려 나온 여성…알고 보니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서핑 즐긴 확진자'입니다. 스페인 해변입니다. 방금까지 서핑을 즐기던 한 여성이 체포되고 있습니다. 경찰의 손을 뿌리치면서 항의했지만, 결국 방역 당국 관계자들에게 끌려갔는데요. SBS 2020.09.10 17:42
[영상] 욱일기 문신 비판에 '역풍'…"한국 취소하라" 분노 이유 필리핀 SNS 인플루언서가 '욱일기' 모양의 문신을 하고 춤추는 영상을 SNS에 올려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일부 한국 네티즌이 인종차별적 댓글을 달면서 오히려 현지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한 운동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0.09.10 17:35
[Pick] "코로나는 치명적…트럼프, 알면서도 위험성 은폐" "코로나는 매우 까다롭고 다루기 힘든 것" "당신의 격력한 독감보다도 더 치명적" 누구보다 코로나의 위험성을 부정해왔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석에서는 이런 말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SBS 2020.09.10 17:12
인간 탓 척추동물 수난시대…50년간 개체 수 68% 격감 10일 AFP통신에 따르면 세계자연기금과 런던동물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구생명보고서' 2020을 발간했습니다. 격년제로 발간되는 이 보고서는 이번에 13번째를 맞았으며, 4천여 종의 척추동물 개체 수를 추적해왔습니다. SBS 2020.09.10 16:54
마치 화성처럼 붉게 물든 美 서부…산불 대란에 최소 7명 숨져 미국 서부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번지면서 지금까지 7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잿가루와 연기가 수백㎞ 떨어진 도심으로도 밀려들면서, 마치 '붉은 행성' 화성의 이미지처럼 대낮에도 하늘이 붉게 물들고 땅에는 잿더미가 쌓였습니다. SBS 2020.09.10 16:44
[영상] 함박눈이 '펑펑'…폭염 뒤 폭설 내린 미국 콜로라도 미국에서 급격한 기온 변화로 하룻밤 사이 새하얀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미국 콜로라도주 곳곳에는 폭설이 내리고 눈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SBS 2020.09.10 16:26
홍콩 주재 美영사관, 홍콩보안법 직후 헐값에 건물 팔았다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홍콩 주재 미국 영사관이 직원 숙소로 사용하던 건물과 부지를 헐값에 내다 팔았습니다. 로이터통신은 10일 홍콩 주재 미국 영사관이 공개 입찰을 통해 직원 숙소로 쓰던 부동산을 25억7천 홍콩달러, 3천929억 원에 팔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10 16:24
세계 최고 비싼 거리 임대료, 코로나에 3분의 1로 뚝 미국 뉴욕보다도 비싼, 세계 최고 상업거리로 알려진 홍콩 코즈웨이베이 러셀 스트리트의 임대료가 코로나19 등으로 3분의 1로 뚝 떨어졌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러셀 스트리트의 상가 임대료가 2013년 1스퀘어피트 당 약 3천 홍콩달러에서 지난 8월 현재 1천 홍콩달러로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10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