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추미애 아들 군대 미복귀 증언 당직사병 "국회 나가 진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제보한 당시 당직사병이 "국회에 나와 직접 진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장관의 아들 서 모 씨는 카투사 일병으로 복무할 당시인 지난 2017년 6월 5일부터 14일까지 1차 병가, 15일부터 23일까지 2차 병가를 붙여쓴 뒤, 4일간 개인 연가를 추가로 쓰면서 '23일 연속 휴가'를 냈습니다. SBS 2020.09.09 09:21
秋 아들 의혹 증언한 당직사병 "국회 나와 진술하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 측이 군 복무 시절 특혜 병가 의혹을 뒷받침하는 당시 당직사병 A씨의 증언을 반박하자, A씨는 9일 국회에 나와 직접 진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09 09:18
정 총리 "개천절 집회 예고 개탄…공권력 주저 없이 행사"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보수단체의 개천절 집회에 대해 "방역을 방해하고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선 국민이 부여한 공권력을 주저 없이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09 08:43
북, 함경도 태풍 피해에 군 동원…경제계획도 재검토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함경도 지역 태풍피해에 군을 동원하고 경제계획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태풍 9호로 함경남도 검덕지구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당 중앙군사위가 어제 오전 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국가적인 피해복구대책을 토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09 08:16
추석 선물 상한 '20만 원'까지…김영란법도 풀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의 선물 상한선을 이번 추석에 한해 한시적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10만 원인 농·축·수산물 선물의 상한액을 20만 원으로 올려서 농어민들과 소상공인들 지원하겠다는 겁니다. SBS 2020.09.09 08:05
"추미애 장관실서 '통역병 문의' 없던 일로 해달라 해"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평창올림픽 '통역병 파견 청탁 의혹' 관련해 당시 추미애 민주당 대표실 관계자가 국방장관실에 통역병 파견 절차를 문의했다는 내용 보도해드렸죠. SBS 2020.09.09 07:45
"카카오 들어오라" 여당 의원 문자 논란…"포털 장악" "카카오 들어오라 하세요." 어제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이 보내던 이런 메시지가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연설이 포털사이트 메인 화면에 오르자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인데요, 국민의힘이 포털 장악 시도라고 비판하자, 윤 의원은 불공정에 대한 항의였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0.09.09 07:42
'코로나 휴업' 9개 업종에 최대 200만 원…지원금 윤곽 어떤 기준으로 누구까지 줄 것인지 논란이 됐던 2차 재난지원금의 윤곽이 정해졌습니다. 정부는 일단 거리두기로 제대로 영업하지 못했던 노래방과 PC방 등 9개 업종에 최대 200만 원을 나눠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9.09 07:19
[속보] 김정은, 당중앙군사위 회의 주재… 태풍 피해 함경도 지원 논의 김정은, 당중앙군사위 회의 주재... 태풍 피해 함경도 지원 논의 북한 '아연산지' 검덕광산도 태풍 피해...군 동원해 복구 (SBS 뉴미디어부… SBS 2020.09.09 06:14
노래방 등 9개 업종에 지원금…특정 연령엔 통신비 지급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이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돈을 못 번 12개 업종 가운데, 노래방 등 9개 업종에 지원될 걸로 보입니다. 최대 200만 원을 똑같이 줄 것 같은데, 일반 국민들 가운데 특정 연령대에는 통신비 2만 원씩을 주는 방안도 포함될 것 같습니다. SBS 2020.09.09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