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아닌 걸로 속도 낮추자"…태국 레드불 3세 증거조작 대화록 유출? '태국판 유전무죄'로 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2012년 레드불 손자 뺑소니 사망사고 불기소 논란과 관련해 조직적 비호 의혹을 보여주는 대화록이 공개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SBS 2020.09.09 14:33
中 "호주 정보기관, 中 특파원 주거지 무단 수색"…갈등 격화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호주 정보기관은 지난달 6월 26일 새벽 호주에 상주하는 중국 매체 3곳 소속 기자 4명의 숙소를 수색했습니다. SBS 2020.09.09 14:21
'경찰이 흑인에 복면 씌워 질식사' 로체스터 경찰서장 사임 미국에서 경찰이 흑인 남성 프루드에 복면을 씌워 살해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지며 파문이 커지자 관할 경찰서장이 결국 사임했습니다. 싱글터리 뉴욕주 로체스터 경찰서장은 성명을 통해 사임을 발표한 뒤 "프루드의 사망 사실을 보고받은 뒤 내가 취한 조치들에 대한 왜곡된 묘사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SBS 2020.09.09 14:16
[월드리포트] 중국-인도군, '원시 무기' 창 · 몽둥이 사용…이유는? 인도 언론이 9일 중국-인도 국경지대에 배치된 중국군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중국군은 자동소총을 메기는 했지만 하나같이 손에 기다란 창을 들고 있습니다. SBS 2020.09.09 14:15
[Pick] 차에 난입해 서류 '꿀꺽'…美 보안관 업무 방해한 '불량 주민' 미국에서 공무 집행에 나선 보안관에게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져 큰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미국 CBS 등 외신들은 조지아주 더글러스 카운티에서 업무를 보던 한 보안관이 겪은 황당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09 14:13
[월드리포트] 여성 얼굴 '퍽' 치고 달아난 남성의 최후 푸른 옷을 입은 여성이 뉴욕 브루클린 시내를 걸어갑니다.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자전거, 느닷없이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 하더니 그대로 달아납니다. SBS 2020.09.09 12:51
'칼·창 중세 무기에 소총까지'…인도 언론, 국경 중국군 사진 공개 NDTV, PTI통신 등 인도 언론은 지난 7일 양국 군인의 국경 지역 대립 때 중국군이 중세 때나 볼 수 있는 흉기에 총까지 무장한 채 인도 측 진지로 접근했다며 9일 관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0.09.09 12:14
CO₂ 증가로 빨리 자란 나무 일찍 죽어 숲 통한 감축 '흔들' 거의 모든 나무가 빨리 자라면 일찍 죽는 것으로 밝혀져 대기에 쌓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빨리 자라는 나무로 CO₂를 줄여보려던 계획이 뿌리째 흔들리게 됐습니다. SBS 2020.09.09 12:06
[Pick] 28년간 생일 선물로 받은 '위스키'…집 마련 '종잣돈' 되다 아버지의 센스 있는 생일선물 덕분에 운 좋게 '내 집 마련의 밑천'을 마련한 영국 남성이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서머싯주 톤턴에 사는 28살 매튜 롭슨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9.09 11:57
중국 내 '미승인' 코로나19 백신 사용 10만 건 넘어 중국에서 아직 승인되지 않은 코로나 백신을 긴급 사용한 경우가 10만 건을 넘어섰다고 관영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지난 달 22일까지 중국 제약회사 시노팜과 시노백에서 개발한 백신을 긴급 접종한 사람이 10만 명을 넘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9.09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