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 원짜리 위반…호텔방 모여놀다 미 대학서 쫓겨난 학생들 미국 노스이스턴대 1학년 학생들이 임시 기숙사로 사용 중이던 호텔방에 모여 놀다가 4천만 원이 넘는 학비를 날리게 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여 놀지 말라는 학교 측의 지침을 지키지 않은 탓입니다. SBS 2020.09.07 08:28
일본 규슈 전역 폭풍권…주민 184만 명 피난 지시 피해 없도록 단단히 대비하셔야 할 텐데요. 이미 태풍이 지나간 일본 상황을 보면 하이선의 위력을 알 수 있습니다. 주민 184만 명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진 일본 규슈 전역에는 밤새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SBS 2020.09.07 07:42
日 규슈 때린 태풍 '하이선'…주민 184만 명 피난 지시 이미 태풍이 상륙한 일본 상황을 보면 하이선의 위력을 미리 알수 있는데요. 주민 184만 명에 피난 지시가 내려진 일본 규슈 전역에는 밤새 강한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SBS 2020.09.07 06:19
美 기술주 급등 배후는 손정의…9조 원어치 IT 공룡 주식 등 매입 최근 미국 기술주 급등의 배후에는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과 경제매체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소프트뱅크가 최근 IT 기업 주식들과 연계된 수십억달러 상당의 주식 옵션을 사들인 '나스닥의 고래'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현지시간 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07 05:26
"트럼프 자녀들, 대선 출마 포기 설득 부탁했다"…前 집사 코언 폭로 현지시간으로 5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이자 '집사'였다가 결별한 마이클 코언은 오는 8일 출간하는 책 '불충한, 회고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의 실화'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0.09.07 04:25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 '스파이 전쟁'으로 이어지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 연구 자료를 빼내려는 스파이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으로 5일 '코로나 백신 경쟁이 스파이 경쟁에 불붙였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초 코로나19 백신' 타이틀을 쥐려는 각국의 경쟁이 미국을 향한 스파이 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07 04:16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 브라질 귀국… '위조 여권' 사건에도 여전한 인기 위조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파라과이에서 체포돼 교도소 수감과 가택 연금을 거쳐 거의 6개월 만에 브라질로 귀국한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여전히 전성기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SBS 2020.09.07 04:08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서 규모 6.3 지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서 6일 오후 11시 23분께 규모 6.3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22㎞로 … 연합 2020.09.07 02:54
영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3천 명…5월 중순 이후 최다 영국에서 하루에 3천명 가까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영국 보건부는 6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2천9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SBS 2020.09.07 02:53
나발니 사건, 가스관 사업으로 '불똥'…사업 중단 여부는 미지수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에 대한 독살 미수 의혹 사건이 독일과 러시아 간의 천연가스관 연결 사업으로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독일 정치권에서는 러시아에 책임을 묻기 위해 '노르트 스트림2' 사업에 대한 중단 및 재검토 등 강도 높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0.09.07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