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코로나 때문에…일본 마쓰리 줄줄이 취소 긴 장마철이 끝나고 일본에서는 40도에 육박하는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한창입니다. 이맘때 일본인들은 여름철 명물인 지역 축제, 이른바 '마쓰리'를 손꼽아 기다리지만 올해는 코로나 재확산과 겹쳐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SBS 2020.08.19 12:50
바이든 전 부통령,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로 공식 선출됐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화상으로 진행된 민주당 전당대회 이틀째 본행사에서 대의원 공개투표를 통해 과반을 확보하면서 당의 대선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SBS 2020.08.19 12:45
[영상] 수천 명 모여 풀 파티…여기가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맞나요? 코로나19 발원지로 지목되는 중국 우한에서 수천 명이 모여 풀 파티를 벌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 마야 비치 워터파크에서 마스크도, 거리 두기도 없이 몸을 붙인 남녀 수천 명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파티를 즐겼는데요. SBS 2020.08.19 11:41
바이든, 美 민주당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선거 후보로 공식 선출됐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화상으로 진행된 민주당 전당대회 이틀째 본행사에서 대의원 공개투표를 통해 과반을 확보하면서 당의 대선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SBS 2020.08.19 11:38
"습도 1% 하락시 감염 7% 증가"…겨울철 코로나 대유행 우려 습도가 1% 떨어질 때마다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7%에서 8%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시드니 대학 마이클 워드 교수는 '월경성 신흥 질병'이라는 학술지에 실린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초기 상대습도와 지역 내 코로나19 전염 간 연관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19 11:21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트럼프와 맞대결 조 바이든 미국 전 부통령이 18일 미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됐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오후 화상으로 진행된 민주당 전당대회 … SBS 2020.08.19 11:20
"습도 1% 떨어지면 감염 7% 증가"…겨울철 코로나 대유행 우려 습도가 1% 떨어질때마다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7∼8%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가운데 습도가 낮은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코로나 대유행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19 11:04
미국 대학 개강 2주 만에 147명 감염…파티서 집단감염 미국에서 가을학기 수업을 시작하자마자 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하면서 온라인 강의로 전환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 노터데임대학은 학기 시작 2주 만에 학생 14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SBS 2020.08.19 08:59
테슬라 크기 소행성, NASA '깜깜이' 속 지구 최근접 지나쳤다 작은 소행성 하나가 기록상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했다가 스쳐 지나갔습니다. '2020 QG'로 명명된 이 소행성은 전기자동차 테슬라 정도의 크기로, 미국 항공우주국도 이 소행성이 지구를 살짝 비껴간 사실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SBS 2020.08.19 08:53
일본 해상자위대원 2천 명 늘린다…이지스함 증강 대비 일본이 해상자위대 증원을 추진합니다. 19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탄도미사일 방어 업무 등에 투입할 인원을 확보하기 위해 해상자위대 자위관 2천 명 이상을 증원할 방침입니다. SBS 2020.08.19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