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라 쓰고 '구조 장비'라 읽는다?…일가족을 구한 극적인 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한 하천에서 일가족이 탄 차량이 불어난 물에 휩쓸렸는데, 근처에 있던 시민들이 굴착기를 사용해 가까스로 구조해냈습니다. 중국… SBS 2020.08.12 17:57
사별한 아내 못 잊어…'드림하우스'에 부인 밀랍 인형 세운 남성 타임스나우뉴스 등 현지 언론과 CNN방송은 12일 이런 남성의 사연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업가인 스리니바스 무르티는 지난 8일 남부 카르나타카주에 있는 자신의 새집에서 집들이 파티를 열고 이 인형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0.08.12 17:55
소 엉덩이에 '이것' 그렸더니…사냥 포기한 맹수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소 엉덩이에 눈 그림'입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사자 같은 맹수들이 사람이 키우는 가축들을 공격해서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SBS 2020.08.12 17:51
'지상 낙원' 모리셔스 주민들, 머리카락 기부 나선 이유 모리셔스는 지금 선박 기름 유출 사고로 환경 비상사태까지 선포됐습니다. 주민들까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머리카락을 기부 중이라고 합니다. SBS 2020.08.12 17:45
[영상] 임상시험 끝나기도 전에 '최종 승인'…러시아 "백신 효과 입증" "세계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이 승인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러시아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등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SBS 2020.08.12 17:43
수갑 채우자 눈물 터뜨린 8살…미 경찰 "절차 따랐을 뿐"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꼬마 수갑 채운 경찰'입니다. 미국에서 경찰이 여덟 살 아이에게 수갑을 채우는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11일 미국의 인권변호사가 입수한 영상으로 이미 2년 전 영상이라고 하는데요. SBS 2020.08.12 17:41
30년간 못 찾은 아버지 시신이 지하실에…경찰 수사 프랑스 파리 중심가의 버려진 저택 지하실에서 숨진 지 30년 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파리 7구 우디노 거리 저택 지하실에서 나온 시신을 살인 사건 피해자로 보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미국 CNN 방송 등이 11일 전했습니다. SBS 2020.08.12 16:54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다시 200명 넘어 일본 도쿄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200명을 넘었습니다. 도쿄도는 오늘 확인된 신규 확진자가 222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도쿄의 확진자 수는 이번달 들어서 하루 200에서 400명대를 유지하다가 어제와 그제 200명 밑으로 내려갔지만, 이틀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SBS 2020.08.12 15:59
"흡연하는 청소년, 코로나 감염 확률 5배 높아"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코로나에 걸릴 가능성이 다섯 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지난 5월 13살에서 24살까지 청소년 4천 35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청소년 건강저널에 실었습니다. SBS 2020.08.12 15:56
[영상] "두려움 모르는 전사" 저격수 등장…트럼프 "끔찍"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쓴소리를 내왔던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이 첫 여성 흑인 부통령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오늘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는 오는 11월 자신과 함께 대선에 뛸 부통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상원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SBS 2020.08.12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