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초마다 1명 사망…미국 코로나 사망 추세 빨라져 미국에서 코로나로 사람이 숨지는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NBC 방송은 현지시간 5일 자체 분석 결과 지난 일주일 동안 7천 486명이 숨져서 80초마다 1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06 09:43
미국 정부, 코로나 백신 7억 회분 입도선매 미국 정부가 아직 개발이 끝나지 않았지만 7억 번 이상 맞을 수 있는 코로나 백신을 계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제약회사 존슨앤드 존슨은 미국 정부와 코로나 백신 1억 회 분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06 09:35
트럼프, 연임 시 최우선 과제로 '동맹 방위비 압박' 꼽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에 연임할 경우에 최우선 과제 중에 하나로 동맹국에게 공정한 방위비를 받는 것을 꼽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5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연임시 최우선 과제로 미국 경제를 살리는 것과 동맹들의 방위비 문제를 짚었습니다. SBS 2020.08.06 09:34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1천351명 일본에서 어제 하루 새로 확인된 코로나 확진자가 이틀 연속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NHK방송은 어제 일본의 확진자 수가 1천 351명이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8.06 09:27
80초마다 1명 사망…미국 코로나19 사망 추세 빨라져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미국의 사망자 발생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NBC방송은 5일 자체 집계 결과를 인용해 미국에서 지난 일주일간 7천486명의 사망자가 나왔다며 이를 초 단위로 환산하면 80초마다 1명이 숨진 것과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06 08:55
[뉴스딱] 中 고압선에 내리꽂힌 벼락…불기둥 '아찔'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목요일 뉴스딱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첫 소식은 중국 이야기인데요,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태풍까지 겹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중국에서 이번에는 고압선 낙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0.08.06 08:42
레바논, 대폭발 원인 지목 질산암모늄 '방치' 규명 착수 레바논 정부가 4일 5천여 명의 사상자를 낸 베이루트 항구 대폭발의 원인으로 지목된 질산암모늄을 부실하게 관리한 책임을 규명하는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0.08.06 08:25
베이루트 폭발 '공격'이라던 트럼프, 하루 만에 "몰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초대형 폭발은 '공격'으로 생긴 것일 수 있다고 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루 만에 "공격에 의한 것인지 아무도 말할 수 없다."라고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0.08.06 08:19
빅터 차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비핵화 협상에 포함돼야"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빅터 차 한국석좌는 5일 북한의 우라늄 농축원료 공급원인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과 관련, 그동안 북미 비핵화 협상에서 초점을 맞추지 않았지만 이곳이 협상에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8.06 08:15
트럼프는 폭탄 공격이라는데…美 국방 "대부분 사고였다고 믿어" 미국 국방수장이 5일 전날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낸 초대형 폭발참사가 '사고'라는 진단을 내놨습니다. 이는 군 당국 관계자들의 판단을 내세워 '폭탄 공격'이라고 평가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언급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SBS 2020.08.06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