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체크는 필수"…유아용 욕조서 꿀잠 자는 흑곰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욕조 안의 흑곰'입니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가정집 마당입니다. 작은 욕조 안에 편안하게 몸을 담그고 있는 건 야생 흑곰입니다. SBS 2020.07.28 17:39
유엔 "코로나19에 전 세계 아동 12만 명 추가로 아사" 경고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전 세계에서 올 한해 동안 12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굶주림 때문에 추가로 사망할 것이라고 유엔이 경고했습니다. AP통신이 미리 입수한 '유엔의 행동요구'에 따르면 올 한해 코로나19가 유발한 공포와 제약으로 인한 굶주림 때문에 12만8천 명의 아동이 추가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유엔 산하 4개 기관이 경고했습니다. SBS 2020.07.28 17:34
[Pick] "딸 방패 삼지 마"…성차별 발언했다 '탈탈 털린' 美 의원 여성 의원에게 성차별적 발언을 한 60대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조목조목 비판받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테드 요호 의원은 민주당 소속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에게 막말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SBS 2020.07.28 17:19
중국 "홍콩, 캐나다 · 호주 · 영국과 형사사법 공조 중단" 중국 외교부는 홍콩이 캐나다·호주·영국과 각각 맺은 형사사법 공조조약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홍콩 특구는 캐나다, 호주, 영국과의 범죄인 인도조약을 중단하며 동시에 이들 국가와의 형사사법 공조조약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7.28 16:38
태국, 봤나?…경찰관 100여m 끌고 간 싱가포르인에 중형 28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법원은 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100m 이상 끌고 간 마세라티 운전자에게 징역 55개월 및 평생 운전금지 판결을 내렸다. 연합 2020.07.28 16:28
도쿄 신규 확진자 다시 200명 넘어…일주일 새 약 1천800명↑ 일본 도쿄의 신규 확진자가 다시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도쿄도에서는 오늘 신규 확진자 266명이 나왔습니다. 6일 연속 200명을 웃돌았던 도쿄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 131명으로 떨어졌지만, 하루 만에 다시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0.07.28 16:26
중국, 랴오닝발 코로나 감염 베이징 등으로 확산 중국에서 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와 동북부의 랴오닝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연일 증가하면서 다른 지역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 68명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64명이 해외 유입이 아닌 본토 발병 환자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28 16:24
파우치 "이르면 10월에도 백신 개발 가능성"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강한 낙관론을 드러냈습니다.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는 미국 바이오업체 모더나와 함께 백신을 개발 중인데, 현재 최종 단계 격인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SBS 2020.07.28 16:09
[Pick] '버려진 옷'의 재발견…'패션 천재'가 된 세탁소 노부부 처치 곤란 옷더미 속에서 80대 '패셔니스타'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타이완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83세 창완지, 84세 슈쇼얼 부부가 불과 한 달 만에 'SNS 스타'가 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7.28 13:56
휴가객 움직임에 코로나 다시 유행할까 …독일·영국 검사 격리 의무화 독일과 영국 등 유럽국가들이 여름휴가를 계기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할 것을 우려해 휴가를 다녀온 사람들의 검사와 격리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독일 정부는 코로나19 고위험 국가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귀국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28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