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흑곰의 여름 나기…가정집 욕조에서 휴식 영상 눈길 미국의 한 가정집 뒷마당에 있는 욕조가 거대 야생 흑곰의 여름 피서지가 돼 눈길을 끕니다. 27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포트밸리에 사는 리자이나 켈러는 자신의 집 뒷마당을 찾아 아이들 욕조에서 휴식을 취한 흑곰을 촬영해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SBS 2020.07.27 16:34
[Pick] 후추 스프레이에 몽둥이질까지…미국 '마스크 갈등' 백태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국 코로나19 확산에 미국 주 정부들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마스크 착용을 두고 여전히 갈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0.07.27 16:26
베트남 북부서 규모 5.3 지진…하노이서도 진동 지진은 선라성 목쩌우현 동상마을에서 발생했고 진원의 깊이는 14㎞입니다. 이 지진으로 동쪽으로 160㎞가량 떨어진 수도 하노이시는 물론 인근 박닌·박장·빈푹·푸토·닌빈성 등에서도 고층 건물이 흔들리는 등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7.27 16:19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131명…7월 감염자 5천 명 넘어 도쿄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2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어제 하루 도쿄도에서는 13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1천345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0.07.27 16:12
유학생 등 중국 입국 길 열린다…내달부터 비자 발급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갔다가 돌아오지 못하고 한국에서 발이 묶인 유학생과 자영업자 등이 다음 달부터 다시 비자를 받아 중국에 입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7.27 16:00
홍콩 조슈아 웡, 또 선거 출마 봉쇄 위기 2014년 홍콩 '우산 혁명'의 주역인 조슈아 웡이 지난해 홍콩 구의원 선거에 이어 오는 9월 입법회 선거 출마 자격마저 박탈당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0.07.27 15:06
"마스크 쓰라"는 버스 기사에 몽둥이질…미국 곳곳서 갈등 27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께 샌프란시스코 한 버스 운전기사가 남성 승객 3명에게 마스크를 쓰라고 요구했다가 야구 방망이에 맞아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 2020.07.27 14:59
[Pick] "목이 불룩한데 혹시…" 美 기자 살린 시청자 이메일 남다른 '눈썰미'를 가진 시청자에게 큰 빚을 진 미국 방송 기자가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미국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플로리다에서 활동하는 뉴스 리포터 빅토리아 프라이스 씨는 한 시청자에게 걱정 어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SBS 2020.07.27 14:44
美 정찰기, 중국 영해 70여㎞까지 접근 빈과일보 등은 중국 싱크탱크인 남중국해전략태세감지계획 오후 2시쯤 미 해군 대잠 초계기 P-8A가 저장성과 푸젠성 연안을 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27 14:16
뉴질랜드 방송 "한국 정부가 성추행 혐의 외교관 보호" 한국 정부가 뉴질랜드에서 성추행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한국 외교관을 조사하는 데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뉴질랜드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뉴질랜드 방송 뉴스허브는 25일 심층 보도 프로그램 '네이션'에서 지난 2017년 말 한국 외교관 A 씨가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할 때 대사관 남자 직원을 상대로 세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아직 뉴질랜드 경찰의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07.27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