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휴스턴 중 영사관 잠긴 문 강제로 열고 접수 중국이 미국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에서 철수했습니다. 중국 총영사관은 미국이 요구한 퇴거 시한이었던 현지시간 어제 직원들을 철수시키고 영사관을 폐쇄했습니다. SBS 2020.07.25 10:08
미중 갈등 속 미 中 영사관 도피한 중국 '군사연구원' 체포돼 공관 폐쇄 조치로 미·중 간 외교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 주재 중국 영사관에 숨었던 중국인 군사 연구원이 미 당국에 체포됐다고 블룸버그·로이터 통신 등이 현지시각 2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25 09:18
수세 몰린 백악관이 폭력 시위 부각 영상 틀자 폭스뉴스도 중계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포틀랜드 시위에 대한 과잉진압으로 파문을 빚은 가운데 현지시각 24일 백악관 브리핑장에서 시위의 폭력성을 부각하는 동영상이 방영돼 논란을 빚었습니다. SBS 2020.07.25 09:17
마이클 무어 "트럼프는 사악한 천재…만만히 보면 안 돼" 미국의 진보 진영 인사인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가 11월 대선을 앞둔 조 바이든 캠프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라는 사악한 천재를 결코 만만하게 보지 말라"고 경계심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0.07.25 09:17
中, 휴스턴 영사관서 철수…미국 관리들이 영사관 접수 중국 총영사관은 미국이 요구한 퇴거 시한인 현지시각 24일 직원들을 철수시키고 영사관을 폐쇄했다고 현지 매체인 휴스턴 클로니클이 보도했습니다. 다만 중국 정부는 휴스턴 총영사관 폐쇄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0.07.25 09:15
밤새 짐 옮긴 휴스턴 中 총영사관…美 "해로운 행위 중단" 미국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보복 말고 해로운 행위부터 중단하라고 경고한 것입니다. 폐쇄 시한이 다가온 미국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에서는 대형 트럭에 짐을 옮기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SBS 2020.07.25 07:40
中, 청두 미국 총영사관 폐쇄…최악 치닫는 미중 관계 미국이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 폐쇄 조치를 취하자 중국 정부가 맞불을 놨습니다. 중국 서남부 청두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을 폐쇄하라는 건데 미중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SBS 2020.07.25 07:23
짐 싸는 中 영사관…"해로운 행위 중단하라" 美의 경고 미국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보복 말고 해로운 행위부터 중단하라고 경고한 것입니다. 폐쇄 시한이 다가온 미국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에서는 대형 트럭에 짐을 옮기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SBS 2020.07.25 06:34
국제금값, 9년 만에 역대 최고가 경신…장중 1,900달러 넘기도 국제 금값이 현지시각 24일 미중 갈등 속에서 9년 만에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4%, 7.5달러 오른 1,897.50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0.07.25 04:01
골드만삭스, 말레이와 '1MDB 스캔들' 4조 원대 합의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1MDB 스캔들'과 관련해 말레이시아 당국과 39억달러, 4조6천956억원 규모의 합의를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현지시각 24일 전했습니다. SBS 2020.07.25 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