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의대 정원 10년간 4천 명 증원…의대 신설 검토" 정부 여당이 2022학년도부터 10년간 의과대학 정원을 총 4천 명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3천 명은 지방의 중증 필수 의료 분야에 의무적으로 종사하는 지역 의사로 선발합니다. SBS 2020.07.23 08:41
2022학년도부터 의대생 10년간 4천 명+α 더 뽑는다 정부는 2022학년도부터 10년간 한시적으로 의과대학 학부 신입생을 매년 400명씩, 총 4천 명 더 뽑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3천 명은 지방의 중증 필수 의료 분야에 의무적으로 종사하는 지역 의사로 선발합니다. SBS 2020.07.23 08:27
[실시간 e뉴스] 의회장서 싸운 두 의원, 알고 보니 부적절 관계?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밤사이 이슈를 짚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어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설전을 벌인 추미애 법무장관과 김태흠 미래통합당 의원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0.07.23 08:00
오늘 이인영 인사청문회…'대북정책 · 아들 문제' 쟁점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늘 국회에서 열립니다. 오늘 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가 언급한 '창의적 해법' 등 그간 밝힌 대북정책 … SBS 2020.07.23 07:50
'다주택 처분' 민정수석 유임…정무수석엔 박수현 유력 이달 안에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인사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주택자로 교체설이 돌았던 김조원 민정수석은 집 한 채를 팔겠다고 밝히면서 유임으로 가닥이 잡혔고, 강기정 정무수석은 박수현 전 대변인으로 교체가 유력합니다. SBS 2020.07.23 07:48
"2차 가해, 아들 문제처럼…" 김태흠 발언에 추미애 발끈 어제 열린 21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에서는 고 박원순 전 시장 사건이 도마에 올랐는데, 장관과 야당 의원 간에 고성과 함께 막말에 가까운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SBS 2020.07.23 07:30
'행정수도 이전' 불붙나…통합당에서도 일부 "긍정 검토" 청와대와 국회를 세종시로 옮기는 행정수도 이전 문제가 갑자기 정치권 주요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은 가장 빠른 방법으로 추진하겠다고 나섰고, 국면 전환용 아니냐던 통합당 안에서도 일부 찬성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SBS 2020.07.23 07:27
육군 8사단 집단감염 14명으로…최근 방문한 50대 확진 국내에서는 군부대 내 집단감염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경기도 포천의 8사단, 일명 오뚜기 부대에서 병사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 경로를 추적 중인데 해당 부대에 얼마 전 다녀간 50대 남성이 방문 이후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7.23 07:20
김정은, 광천 닭공장 건설 현장 시찰…"식생활 기여 기대" 김정은 위원장이 황해북도 황주 광천 닭공장 건설현장을 시찰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건설 중에 있는 광천 닭공장을 현지지도"했다며, 닭공장 건설 진행 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23 06:45
자물쇠 내걸린 '오뚜기 부대'…포천서 병사 14명 집단감염 국내에서는 경기도 포천에 8사단, 일명 오뚜기 부대에서 병사 14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감염 경로를 추적 중인데, 해당 부대에 얼마 전 다녀간 50대 남성이 방문 이후에 확진 판정을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7.23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