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전 연인 돕다 구속된 전 여친…"코로나19 무섭다" 60억 보석 신청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미성년 성범죄를 공모한 혐의로 구속된 그의 전 여자친구 58세 길레인 맥스웰이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된다며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SBS 2020.07.11 10:15
북한 "중국의 모든 조치 전적 지지"…우호조약 59주년 친선 과시 북한이 중국의 주권과 영토 수호를 위한 모든 조치를 지지한다는 논설을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에 게재했습니다. 북중우호조약 체결 59주년을 맞아 '혈맹관계'라는 양국의 친선을 과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7.11 09:33
격전지 플로리다행 트럼프…미 언론 "코로나 급증에 빛 못 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 속에 자국 내 새로운 코로나19 집중발병지로 떠오른 플로리다주를 방문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연합 2020.07.11 09:23
미 법원, 코로나19에 '17년 만의 사형' 연기…법무부 반발 17년 만에 처음으로 예정됐던 미국 연방 정부의 사형 집행이 코로나19 때문에 일시 중지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법원은 피해자 유족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사라질 때까지 사형 집행을 연기해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예정된 사형집행을 일시 중지했습니다. SBS 2020.07.11 09:22
美 시카고 도심 공원서 숨진 지 사흘 이상 된 시신 발견 미국 시카고 도심 공원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지 사흘 이상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뒤늦게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시카고 경찰은 현지시간 어제 오전, 시카고 관광명소 그랜트파크에서 시신 한 구를 수습했습니다. SBS 2020.07.11 09:18
WHO, 中에 코로나19 기원 조사팀 파견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전문가 두 명을 최초 발생지 중국으로 파견했습니다. 해리스 WHO 대변인은 화상 브리핑에서 전염병학자와 동물보건전문가로 구성한 선발대가 주말 베이징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11 09:18
[Pick] 폐철교 위에 멈춰선 열차의 '반전'…숨은 '호화 호텔' 찾기 낡은 폐철교 위에 화려한 열차가 등장해 전 세계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루거 국립 공원의 폐철교 위에 새로운 열차가 등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11 09:06
미국 하루 6만3천 명 '최다 확진'…트럼프는 또 색깔론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만 6만 3천 명씩 쏟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은데, 트럼프 대통령은 급진 좌파들이 학교문을 안 연다면서 색깔론을 펼쳤습니다. SBS 2020.07.11 07:29
미, 하루 6만3천 '최다 확진'…트럼프, 또 '색깔론' 미국에서는 하루 6만 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대책보다 급진 좌파들이 학교문을 안 연다며 색깔론을 펼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SBS 2020.07.11 06:19
뉴욕증시, 코로나 치료기대에 상승세…나스닥 사흘연속 최고치 미국 뉴욕증시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올랐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69.21포인트 오른 26,075.30에 장을 마감했다. 연합 2020.07.11 0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