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G7 틀 유지 매우 중요"…한국 가입 사실상 '반대'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올해 G7 정상회의 개최 형식에 대해 의장국인 미국과 G7 각국이 논의해왔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20.06.29 23:31
이라크 공사현장서 코로나19 관련 한국인 1명 사망 이라크 주재 한국대사관은 이라크 바그다드 외곽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에서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인 협력업체 직원 62살 이 모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29 23:29
"물이 세균 없애줄 것" 확진자 폭증 미국서 '선상 파티' 다른 나라 가운데는 요즘 미국이 가장 심각합니다. 하루 추가 확진자가 사흘 연속 4만 명을 넘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마스크 잘 쓰지 않고, 거리두기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0.06.29 20:19
아름다운 팜비치카운티에 울려퍼진 목소리 "마스크 강요하면 체포할 거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카운티. 아름다운 해변이 인상적인 이곳이 마스크 논쟁으로 시끄럽습니다. 팜비치카운티 위원회에서 내놓은 '마스크 쓰기 행동 강령'에 시민들 일부가 반발한 건데요. SBS 2020.06.29 20:16
"시리아 동부 공습으로 친이란 전투 요원 15명 사망" 시리아 동부에서 공습으로 친이란 전투요원 10여 명이 숨졌다고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가 밝혔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현지 시간 28일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즈조르 주의 알부 카말 지역에서 공습으로 9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06.29 19:32
이란 코로나19 하루 사망 162명…발병 이후 최다 이란에서 코로나 19 하루 사망자가 160명을 넘어 지난 2월19일 발병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이란 보건부는 29일 정오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보다 162명 증가해 1만670명이 됐다고 집계했습니다. SBS 2020.06.29 19:21
루이싱커피 충격 속 중국 나스닥 상장사 '황금 사기' 29일 중국 경제지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민생신탁은 최근 법원의 참여하에 대형 황금 가공업체인 진펑이 은행 금고에 대출 담보로 보관 중이라던 2천990㎏의 황금이 존재하는지 확인했지만 확인된 황금이 서류상의 기재량과 일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29 19:02
파키스탄서 반군조직, 증권거래소 공격…"괴한 4명 사살" 지오뉴스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날 29일 오전 무장 괴한 4명이 남부 카라치의 PSX 입구에서 자동 소총을 난사하며 건물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SBS 2020.06.29 19:00
일본 자동차 8개사 5월 생산 61% 급감 일본의 주요 자동차 업체 8개사의 5월 국내 생산 대수는 28만7천502대로 작년 동기 대비 61.8% 급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8개사의 작년 동기 대비 국내 자동차 생산 대수 감소율은 3월 7.7%, 4월 46.7%에 비해 크게 확대됐습니다. SBS 2020.06.29 18:59
"러시아 외무부 직원 40명 코로나19 걸려…60대 1명은 사망" 러시아 외무부 직원 약 4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그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29일 자국 관영 TV 방송 'RT'와의 인터뷰에서 외무부 내 코로나19 확진 상황과 관련해 수도 모스크바의 외무부 본부뿐 아니라 외국 영사관들이 나와 있는 주요 지역 사무소들에서도 감염자가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0.06.29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