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사람 '용변' 줍는 사람?…캐나다 공원에 등장한 '황당' 표지판 캐나다 토론토의 한 공원에 특이한 '공공 예절'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등장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토론토 선 등 외신들은 코로나19 여파로 폐쇄됐다가 다시 개방한 트리니티 벨우즈 공원에 "배변한 자리를 치워달라"는 내용의 표지판이 생겼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09 17:02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해외 역유입만 3명 중국에서 어제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 역유입 사례만 3명 발생했다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로 공식 통계에 넣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21명 늘었으며,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SBS 2020.06.09 16:43
WHO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2차 전파 사례 드물어"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의 2차 전파 사례가 많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신종질병팀장은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WHO가 보유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무증상 환자가 다른 사람에게 코로나19를 옮기는 경우는 매우 적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6.09 16:42
美 하버드 연구진 "코로나19, 우한서 작년 8월 발병했을 수도"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서 이르면 지난해 8월 말 발병했을 수 있다고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진이 주장했습니다.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디지털 메디신에 기고한 논문에서 위성사진을 근거로 지난해 8월부터 우한의 병원 5곳에 주차된 차량이 1년 전보다 눈에 띄게 늘어나기 시작해 12월 정점을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09 16:40
"옷은 벗고 마스크는 써라" 美 '누드 해변'의 코로나 규정 '옷은 다 벗고 마스크는 착용하라.'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기업들이 영업 재개를 하면서 코로나19 감염 차단 규정을 속속 선보이는 가운데 누드 해변과 누드 리조트 역시 예외가 아니라며 플로리다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SBS 2020.06.09 16:15
8세 흑인 소년에 수갑 채우고·11세는 몸수색…뉴욕 경찰이 한 짓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경찰의 폭력과 인종차별을 규탄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한 가운데 유색인종 청소년을 상대로 한 뉴욕경찰의 과잉진압 사례를 담은 보고서가 공개됐다. 연합 2020.06.09 15:57
[영상] "세상을 바꾼 죽음"…조지 플로이드 마지막 추도식 풍경 "그의 죽음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그의 죽음은 자랑스럽게도 세상을 바꿨습니다. 상황은 달라질 것이고, 달라져야만 할 겁니다" 조지 플로이드의 마지막 추도식에 수많은 추모객이 참석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SBS 2020.06.09 14:18
홍콩 경찰력 사상 최고…"선제적 진압으로 시위 무력화"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강행하면서 홍콩 내 범민주 진영에 대한 전면적 무력화에 나선 가운데 홍콩의 경찰력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20.06.09 14:09
LA 검찰, '통행 금지 위반' 시위대 2천500명 불기소 LA 지방검찰 당국은 성명을 내고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 기간 통금령 등을 위반한 시위대를 기소하지 않을 것이라며 형사 처벌을 대체하는 다른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09 13:54
인도 하루 신규 확진 9천987명…7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로써 인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8천909명을 기록한 뒤 7일 연속으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초 하루 3천 명 안팎에서 불과 한 달 만에 3배가량 증가했습니다. SBS 2020.06.09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