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소상공인대출 영향?…예적금·보험해지 줄었다 지난 3월 급증했던 은행 예·적금과 보험의 중도해지 규모가 4월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로 급전이 필요해 당장 예·적금이나 보험을 깨 돈을 마련했지만, 긴급한 위기는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6.07 09:40
구속 기로에 놓인 이재용…외신들 "삼성 불확실성 커져"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외신은 삼성에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0.06.07 09:38
코로나 여파로 전기 남아돈다…5월 여유 전력 역대 최고 코로나19 여파가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면서 경기 진단의 바로미터로 활용되는 전력 수요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력거래소 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전력을 가장 많이 사용한 일시는 18일 오후 5시 6만5천700㎿였고, 공급 예비력은 2만2천511MW였습니다. SBS 2020.06.07 09:20
기간산업기금 1호 지원 대한항공 될 듯 40조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자금의 1호 지원 대상은 대한항공이 될 전망입니다. 지원 규모는 1조 원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기간산업안정기금의 기금운용심의회는 최근 회의를 통해 기금 운용 규정과 채권 발행 사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SBS 2020.06.07 09:19
한국 1인당 GDP, 지난해 OECD 중 5번째로 많이 줄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GDP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다섯번째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원화 기준 명목 GDP 성장률이 1% 남짓에 그친 데다 원/달러 환율도 6% 가까이 크게 올라 달러 기준으로는 GDP가 약 5%나 뒷걸음쳤기 때문입니다. SBS 2020.06.07 09:11
코로나로 실직 후 재취업한 저신용자에 햇살론 개방 정부가 이달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일자리를 잃었다가 재취업한 저신용자에게도 서민금융 상품인 '햇살론'을 개방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 버팀목을 강화하겠다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기조에 맞춰 서민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SBS 2020.06.07 09:09
'동학 개미' 승리…코로나 공포 후 수익률 67% 코로나19 사태로 급락했던 주가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높은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이 앞다퉈 팔자에 나서는 와중에도 줄기차게 주식을 사들이던 '동학 개미'들이 드디어 승리를 거뒀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SBS 2020.06.07 09:07
코로나19로 과자 소비 늘었다…1분기 스낵 매출 8.9% 증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른바 '집콕 생활'이 늘면서 과자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외출이 줄고, 마스크 착용이 늘면서 껌의 매출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SBS 2020.06.07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