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이 만든 코로나 예방 '손 씻기 기계'…대통령상 수상 케냐의 한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9살 스티븐이 이번에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발명품을 만들었습니다. 어떤 발명품인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9살 소년 코로나 발명품'입니다. SBS 2020.06.04 17:39
[HOT 브리핑] "美 젊은이들에게 감사…" 입장 밝힌 오바마 흑인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위대에는 피부색도, 성별도, 연령도 구분이 없습니다. 물론 이 시위에 반대하는 미국인들도 당연히 있을 겁니다. SBS 2020.06.04 17:38
美 시위서 1만여 명 체포됐다…LA가 2천500명 제일 많아 미국 전역에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인종차별 항의 시위 과정에서 1만 명 이상이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AP통신이 4일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25일 미네소타주에서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백인 데릭 쇼빈 전 경관이 무장도 하지 않은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무릎으로 목을 9분 가까이 짓눌러 숨지게 만든 사건 이후 미국 주요 도시에서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0.06.04 17:36
'흑인 차별 상징' 美 남부군 사령관 로버트 리 동상 철거된다 미국 버지니아주가 남북전쟁 때 노예제를 찬성하는 쪽인 남부연합의 군을 이끈 로버트 E. 리 장군의 동상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AP통신은 랠프 노덤 버지니아 주지사가 주도 리치몬드에 있는 리 장군 기마상 철거계획을 발표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04 17:27
지난 3월에도 흑인 "숨 쉴 수 없다" 말 남기고 사망…경관 체포 미 전역의 항의 시위를 촉발한 조지 플로이드처럼 경찰에 체포되는 과정에서 "숨을 쉴 수 없다"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 흑인 남성 사례가 또 확인됐습니다. SBS 2020.06.04 17:08
[영상] "군 동원, 지지 안 해" 트럼프에 대놓고 항명한 국방장관 현지 시간 3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군을 동원해서라도 시위를 진압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반기를 드는 발언을 했다가 워싱턴 DC 인근에 배치된 현역 병력 원대 복귀 결정을 뒤집으며 선회했습니다. SBS 2020.06.04 16:57
미국 인종차별 항의 시위 후 트럼프 지지율 '뚝'…재선에 '험로'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사망한 이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크게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6.04 16:56
도쿄 코로나19 신규 확진 28명…다시 증가 추세 일본 도쿄에서 오늘 2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 12명에서 두 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긴급사태 해제 이후 확진자가 증가하는 양상입니다. SBS 2020.06.04 16:56
"병력 동원은 마지막 수단"…트럼프에 반발한 국방장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 -----------------… SBS 2020.06.04 15:56
[Pick] "이렇게 침통해본 적 없어"…美 흑인 정치평론가 밝힌 심경 CNN 정치평론가 반 존스가 "평생 이렇게 침통해본 적이 없다"며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의견을 밝혔습니다. 최근 미국 TBS 토크쇼 '코난'의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은 "이 사건에 대해 내 슬픔과 분노를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존스 씨를 인터뷰했습니다. SBS 2020.06.04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