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사망, 남의 일 아니다…불평등이 만든 비극 이번 일은 미국 사회의 뿌리 깊은 인종 차별 문화와 불평등이 만들어낸 비극입니다. 이 문제가 풀리지 않고서는 언제든 이와 비슷한 갈등은 또 불거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SBS 2020.06.04 20:25
"아빠가 세상을 바꿨어요" 하늘에 퍼진 6살 딸의 외침 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려 숨진 그 흑인 남성에게는 6살 난 딸이 있었습니다. 어린 딸은 아직 아빠가 왜 세상을 떠났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아빠가 세상을 바꿨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SBS 2020.06.04 20:22
"군 동원할 사항 아냐" 美 국방장관, 트럼프에 반기 다음은 오늘로 열흘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시위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목소리가 미국을 가득 메운 가운데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시위를 진압하겠다던 트럼프 대통령에게 국방장관이 반기를 들고 나섰습니다. SBS 2020.06.04 20:20
플로이드 6살 딸의 외침 "아빠가 세상을 바꿨어요" "아빠가 세상을 바꿨어요." 백인 경찰관의 가혹행위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6살 딸 지애나가 한 말입니다. 해맑게 웃으며 아… SBS 2020.06.04 19:02
"000 한국인 최고"가 인종차별? 미국 내 루프 코리안 밈 유행이 씁쓸한 이유 최근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선 '한국인'과 관련된 밈(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는 이미지, 문자, 노래 등 특정 문화 요소)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SBS 2020.06.04 19:01
[영상] 숨진 조지 플로이드 6살 난 딸의 가슴 먹먹한 '외침'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에 숨진 조지 플로이드의 6살 난 딸이 해맑은 표정으로 "아빠가 세상을 바꿨어요!"라고 외치는 영상이 공개되며, 세계 누리꾼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SBS 2020.06.04 18:49
호주 산불 지난 자리에 태어난 귀여운 코알라, 이름은 '애쉬' 호주 시드니의 파충류 공원에는 파충류 말고도 아주 귀여운 동물이 삽니다. 바로 호주를 대표하는 '코알라'인데요. 지난해 말 이어졌던 대형 산불로 호주의 코알라가 5천∼2만5천 마리 가량 목숨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0.06.04 18:45
[Pick] '4,468명 사망' 집단면역 실험한 스웨덴 보건청장 뒤늦은 후회 스웨덴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는 안데르스 텡넬 공공보건청장이 "분명히 우리가 한 것에 개선할 여지가 있는 것 같다"며 '집단면역'을 대응책으로 선택한 것을 후회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SBS 2020.06.04 18:02
매티스 "이런 분열적 대통령 처음"…트럼프 "매티스는 미친 개" 매티스 전 미국 국방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시위 대응이 분열적이라고 비판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매티스를 향해 "미친 개"라고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SBS 2020.06.04 17:52
최고·최대 마야 유적 발견…"길이 1.4㎞ 인공고원"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최고·최대 마야 유적'입니다. 멕시코 타바스코 지역에서는 거대한 마야문명의 유적이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유적을 통틀어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도 가장 크다고 하는데요, 미국 애리조나대학 연구팀은 항공 레이더 탐색을 통해서 이번 마야 유적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04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