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무릎 치워!"…또 '목 누르기 제압'한 미국 경찰 그런데 미국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무릎으로 이렇게 체포한 남성의 목을 누르는 장면이 또다시 포착됐습니다. 이런 무자비한 경찰의 진압 방식 때문에 한 시민이 목숨을 잃고 그래서 이런 시위가 일어난 것인데도 그 방식을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SBS 2020.06.02 20:28
트럼프 "쓰레기들 제압해야"…경찰 총에 사망자 나와 다음은 미국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대의 분노가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경찰의 총에 맞아 흑인 1명이 또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0.06.02 20:24
미국 인종 차별 반대 시위 참가했습니다 미국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숨지면서 촉발된 시위가 확산하면서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리는 주요 도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넘어… SBS 2020.06.02 20:04
[영상] 트럼프 "군대 동원해 신속히 해결할 것"…초강경 대응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전역에서 과열되고 있는 폭력 시위 사태에 초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대를 포함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사태를 진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02 17:51
"실적 안 나와? 지렁이 먹어"…中 기업의 엽기적 처벌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지렁이 먹인 중국 기업'입니다. 중국의 한 기업이 자신의 직원들에게 살아 있는 지렁이를 먹이는 영상이 공개돼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0.06.02 17:47
"와이파이 때문에…" 매일 말 타고 30km 달리는 학생 아르헨티나에서는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한 초등학생이 숙제를 내기 위해서 매일 말을 타고 30km를 달린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떤 숙제길래 그런 걸까요. SBS 2020.06.02 17:45
비단뱀에 감긴 사슴…구출 행위에 잘했다 vs 아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비단뱀과 사슴'입니다. 태국의 한 개방형 동물원인데요, 도로에 뭔가 쓰러져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비단뱀 한 마리가 사슴의 몸 전체를 칭칭 감고 있는데요. SBS 2020.06.02 17:45
극강의 인내심? 피아노곡 '15시간 30분' 연주한 남자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독일의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비트가 1분짜리 곡을 840번 반복해서 무려 15시간 넘게 연주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SBS 2020.06.02 17:40
[영상] 워싱턴DC 시위에 군 전투헬기까지 투입…'초저공비행' 화염과 분노에 휩싸인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결국 군 전투헬기까지 투입됐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1일 밤 워싱턴DC 차이나타운에서 육군 소속 블랙호크 한 대가 '건물 높이 수준'으로 낮게 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02 17:38
미 전역 5천 600여 명 체포…경찰에 차량 돌진·경찰이 피격도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관의 무릎에 짓눌려 사망한 사건으로 촉발된 반 인종 차별 시위가 미국 전체로 번지며 악화일로다. 정부는 야간 통행금지령을 선포하고 경찰에 이어 주 방위군까지 투입해 폭력 시위 진압에 나섰지만, 1일 수도인 워싱턴DC에서조차 통금에 아랑곳하지 않고 7일째 격렬한 시위가 이어졌다. 연합 2020.06.02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