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지 않고 타요" 언택트 엘리베이터 시대 열리나 요즘같은 때 엘리베이터 같은 곳에서 감염 걱정 없이 손을 대지 않고 버튼을 누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피부에 남아 있는 물기를 이용한 비접촉 기술인데, 기존의 센서보다 감지도 잘하고 제작비도 저렴해 상용화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SBS 2020.05.14 07:54
[뉴스딱] '위안부 인신매매' 묘사한 전통놀이?…의혹 전말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목요일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오늘 첫 소식은 말레이시아 소식인데요, 코로나19로 두 달 동안 문을 닫았던 한 백화점의 최근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0.05.14 07:54
[실시간 e뉴스] '극단 선택' 경비원 오늘 발인…주민들 추모식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밤사이 이슈를 짚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경비원 폭행 사건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습니다.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호소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최희석 씨, 어제 오후 서울 강북구청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아파트 주민과 여러 시민단체 회원들이 모여 최 씨를 추모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SBS 2020.05.14 07:51
"사용 내역 검증받겠다"…기부금 논란 속 수요집회 기부금을 둘러싼 여러 논란 속에 어제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기부금 사용 내역을 검증받겠다고 밝혔고 이번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이용수 할머니는 시대에 맞게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0.05.14 07:47
혼잡 지하철 '마스크 착용 의무' 첫날…자판기 동났다 어제 서울 지하철 이용한 분들은 안내 많이 받으셨을 것입니다. 어제부터 마스크 없이는 혼잡 시간대 지하철 탑승이 제한됐는데요, 깜빡 잊고 마스크를 두고 온 승객들이 꽤 있었습니다. SBS 2020.05.14 07:45
n번방 개설자 24살 문형욱 "대구 성폭행도 내 지시"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을 처음 만든 걸로 알려진 대화명 '갓갓'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24살 대학생 문형욱입니다. 문형욱은 2년 전 대구에서 발생한 여고생 성폭행 사건도 본인이 지시한 거라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SBS 2020.05.14 07:41
'폭행 갑질' 숨진 경비원 오늘 발인…주민들 추모 행렬 한 주민으로부터 폭행과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파트 경비원의 발인이 오늘 새벽 진행됐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아파트 주민들도 함께 추모했습니다. SBS 2020.05.14 07:39
고3 학생·교직원까지 '이태원 방문'…학교 방역 우려↑ 한 차례 또 미뤄진 고3 학생들의 등교가 다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고3 학생들과 교직원 일부가 연휴 기간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등교를 해도 되는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05.14 07:22
확진자 다녀간 수원 '킹핀볼링장'…"방문자 신고" 당부 경기도 수원에 있는 볼링장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SNS를 통해 홍대 주점을 방문한 뒤 지난 11… SBS 2020.05.14 07:19
홍대 주점서도 '5명 확진'…젊은층 집단 감염 비상 이태원 한 곳도 버거운데 서울 홍대 주변 주점을 다녀온 젊은이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벌써 5명입니다. 홍대 주변 역시 평소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 또 다른 집단 감염 사태로 이어지지 않을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05.14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