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넘게 닫혔던 교문 열린다…"13일부터 고3 우선 등교" 코로나19로 두 달 넘게 미뤄졌던 등교수업이 오는 13일부터 시작됩니다. 대입 준비가 급한 고3부터 시작해서 중·고등학교는 고학년부터, 초등학교는 저학년부터 순차적으로 등교하게 됩니다. SBS 2020.05.04 17:13
유은혜 "등교수업이 코로나 종식 아니야…학교에선 항상 마스크"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등교수업이 코로나19 종식을 의미하지 않는다"면서 "학교와 가정 내에서 방역지침을 잘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0.05.04 17:08
시민단체, 태영호·지성호·김종인 '허위사실 유포' 검찰 고발 시민단체 안전사회시민연대 오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위사실인 '김정은 건강이상설'을 유포한 두 당선인과 코로나19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김 전 선대위원장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04 16:56
코로나19 유입 우려에 외국인 노동자 입국 관리 강화 고용노동부는 4일 코로나19가 외국에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휴가 등을 받아 일시적으로 출국했던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으로 돌아올 경우 미리 사업주 등과 협의해 자가격리 장소를 마련하고 현지 당국의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SBS 2020.05.04 16:55
[영상] "아프면 쉰다" 가능할까?…공공분야부터 시범 적용 정부가 6일부터 시행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에서 '아프면 집에서 쉬기' 원칙을 공공분야 일자리부터 시범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 보편적으로 모든 일자리에 적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SBS 2020.05.04 16:40
'달라지는 학교생활' 짝꿍 없고 책상 띄워…점심땐 조용히 밥만 코로나19로 두 달 반가량 미뤄졌던 등교수업이 오는 13일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시작되면서 달라지는 학교생활 모습도 관심을 끕니다. SBS 2020.05.04 16:35
네 번 등교 개학 연기 끝에 고3부터 차례로 교실 수업 코로나19 확산으로 4차례 개학 연기 사태를 겪고서 지난달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한 이후 마침내 5월에 등교 수업에 들어갑니다. 애초 전국 학교 개학일은 3월 2일이지만 약 두 달 반만에 학생들이 처음으로 학교에 가게 됐습니다. SBS 2020.05.04 16:22
9일 뒤 학생들 등교 시작…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대응은 교육부가 오늘 단계적 등교를 발표한 뒤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걱정하는 사태는 '학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입니다. 단체 실내생활인 학교생활 특성상 확진자 발생은 피할 수 없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SBS 2020.05.04 16:18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 방역 전환, 성공의 조건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이동훈 내과전문의 -------------------------… SBS 2020.05.04 16:17
'고3 먼저 등교' 이유는 대학 입시…위생수칙 준수 가능성도 높아 오늘 교육부는 고3은 열흘 뒤인 13일부터 등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고3은 다른 학년보다 일주일에서 최대 19일가량 일찍 학교에 갑니다. 학년이 높을수록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위생수칙을 준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그간 '고교생 우선 등교'는 어느 정도 예상돼왔습니다. SBS 2020.05.04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