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해병대 공격헬기, '마린온 무장형' 가닥…수리온 어디까지 변신하나 적 해안에 상륙한 해병대의 상륙돌격장갑차에서 해병들이 뛰어내려 적 진지를 향해 내달립니다. 적의 중화기가 불을 뿜는 가운데 바위 같은 자연 엄폐물이 있으면 고맙고, 없어도 목숨 내놓고 상륙돌격하는 게 해병대의 숙명입니다. SBS 2020.04.07 09:06
정 총리 "클럽 몰려드는 젊은이들, '조용한 전파자' 될까 걱정"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젊은이들이 유흥업소에 몰리는 상황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SBS 2020.04.07 09:03
정 총리 "클럽 몰려드는 젊은이들, '조용한 전파자' 될까 걱정"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 중임에도 젊은이들이 유흥업소에 몰리는 상황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SBS 2020.04.07 08:44
입법조사처 "코로나19 숙주 야생동물 밀수 규제 강화해야" 코로나19 숙주일 가능성이 큰 야생동물에 대한 밀수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나왔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오늘 '환경 파괴로 늘어나는 전염병 현황 및 대응 방안' 보고서에서 코로나19의 중간 숙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목되는 천산갑이 혈액순환 등에 좋다는 잘못된 속설로 인해 국제적으로 밀수출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SBS 2020.04.07 08:24
임대료 깎아줬다 더 올린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못 받는다 이른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소상공인에게 상가 임대료를 깎아줬던 임대인이 올해 안에 당초 체결했던 임대차계약보다 임대료를 높게 다시 인상하면, 깎아준 액수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SBS 2020.04.07 08:23
코로나로 제한된 거리 유세…현수막·SNS 선거전 과열 코로나19로 이번 총선 출마자들은 거리 유세를 할 때 시끄러운 음악과 과도한 율동은 자제하는 분위기죠. 유세 대신 현수막이나 SNS를 활용한 선거전에 힘을 쏟다 보니, 일부 과열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0.04.07 08:16
"전 국민에 주자"…4인 가구 100만 원 vs 1인당 50만 원 불과 일주일 전 소득 상위 30%는 제외한다고 했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겠다고 여당인 민주당이 어제 말을 바꿨습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100만 원씩 주겠다는 것인데, 통합당은 전 국민 1인당 50만 원을 제안했죠. SBS 2020.04.07 07:53
황교안 "멀쩡했던 나라가…" vs 이낙연 "탄핵 왜 있었을까" 전 국무총리와 전전 국무총리로 서울 종로에서 맞붙는 이낙연, 황교안 후보가 어제 첫 TV 토론을 벌였습니다. 코로나19 문제, 위성정당 문제, 나아가 과거 탄핵 문제까지 전방위로 부딪혔습니다. SBS 2020.04.07 07:50
통합당 김대호 "3040 논리 없다"…지도부 급히 진화 통합당 지도부는 오늘 강원과 경기 유세를 이어갑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김종인 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대표가 종로 합동 유세에 나섰는데, 30∼40대를 비하하는 다른 후보의 발언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SBS 2020.04.07 07:45
이해찬 "초라한 부산 대개조"…야당, 지역 폄하 비판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서울과 경남에서 유세를 이어갑니다. 어제 부산 유세에서는 이해찬 대표가 "초라한 부산을 대개조하겠다"고 말했다가 지역 폄하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SBS 2020.04.07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