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갇힌 보드 고수들, 점프대 대신 책장·소파…이색 묘기 요즘 스포츠 스타들이 집에서 선보이는 묘기 장면들이 정말 많은데요, 스케이트보드 고수들은 이런 것도 가능한가 보네요. SBS 2020.03.28 21:29
"나 때문에 선수 감염될까…" 코로나19 이긴 감독의 고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아스날 아르테타 감독이 다행히 완치됐습니다. 혹시라도 선수들을 감염시킬까 봐 두려웠다고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SBS 2020.03.28 21:28
현장 응원 대신 '댓글'…팬 갈증 달랜 K리그 청백전 코로나19 사태가 아니었다면 프로야구와 프로축구가 나란히 열렸을 주말인데요, 프로야구에 이어 K리그도 팬들의 갈증을 달래기 위해 자체 연습경기 '청백전' 중계를 시작했습니다. SBS 2020.03.28 21:21
24일에야 중단한 호주프로축구, 코로나19 첫 '확진 선수' 발생 지난 23일까지 경기를 치르다 24일에야 중단을 선언한 호주프로축구 A리그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나왔습니다. SBS 2020.03.28 18:45
키움 외국인 선수 3명 코로나19 음성 판정 키움 구단은 오늘 "제이크 브리검, 에릭 요키시, 테일러 모터는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3.28 17:33
EPL이 돌아본 아시아 선수 '최고의 골'…12골 중 3골이 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돌아본 '아시아 선수 최고의 골'에서 손흥민이 12골 중 3골을 차지했습니다. EPL은 공식 홈페이지에 '아시아 선수 최고의 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역대 아시아 선수들의 멋진 득점 장면을 추려 소개했습니다. SBS 2020.03.28 16:39
롯데 박세웅, 자체 평가전 4이닝 무실점 호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우완 영건 박세웅이 국내에서 처음 치른 평가전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박세웅은 오늘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의 자체 평가전에 홈팀 선발로 등판해 4이닝을 1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SBS 2020.03.28 15:00
유벤투스 디발라가 경험한 코로나19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코로나19에서 회복 중인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가 코로나19 증상과 현재 몸 상태 등을 알렸습니다. 디발라는 오늘 유벤투스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근황과 회복세를 전했습니다. SBS 2020.03.28 14:26
스포츠 강국 미국, 올림픽 연기로 종목 단체 재정 위기 스포츠 강국 미국의 올림픽 종목 단체들이 코로나19 사태와 도쿄 올림픽 연기로 심각한 재정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 산하 종목 단체 중 최소 1개 이상이 직원 감원에 들어갔고, 코로나19 확산 이후 8천 개 이상의 각종 대회가 취소돼 대회 개최 수입이 급격히 줄었습니다. SBS 2020.03.28 14:25
MLB-선수노조, 4월 초순까지 시즌 경기 수·로스터 증원 논의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늦어도 4월 11일까진 올 시즌 치를 경기 수와 로스터 증원과 관련한 초안을 마련합니다. MLB 30개 구단 구단주들은 오늘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합의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연봉 보조, 등록일수 등 여러 조항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SBS 2020.03.28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