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방문 인천 40대 회사원 코로나19 확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를 방문한 인천의 40대 회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 남동구는 고잔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15 10:05
사상 초유 '4월 개학' 가능성 커져…교육부 "3차 연기 검토 중"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면서 정부가 개학을 3차로 연기할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노홍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통제관은 14일 코로나 정례브리핑에서 개학 추가 연기 필요성에 대해 교육부, 질병관리본부와 논의를 하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3.15 09:54
"독서실서 타인 충전기 이용, 절도 아냐"…헌재, 기소유예 취소 독서실에서 다른 책상에 꽂혀있던 타인 소유 휴대전화 충전기를 공용 충전기인 줄 알고 사용한 행위는 절도죄로 볼 수 없다고 헌법재판소가 결정했다. 연합 2020.03.15 09:04
"이 와중에 콜센터 취직" 비난…상담원은 다 감염원인가요 서울 구로구의 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해 콜센터 직원들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콜센터 상담원을 싸잡아 '잠재적 감염원'으로 취급하는 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20.03.15 08:11
극한 내몰리는 지역경제…"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 노래방과 음식점, 숙박업소 등 지방 영세 자영업이 두 달째 이어져 온 코로나19 충격으로 빈사 상태에 빠졌다. 지난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두 달 가까이 계속된 '코로나 포비아'로 소비 심리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기업과 가계 모두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자영업의 연쇄 도산이 현실화하고 있다. 연합 2020.03.15 08:09
'신청률 2%' 코로나로 드러난 돌봄 정책 민낯…"돈 들어도 학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낳은 사상 첫 개학 연기 사태가 3주째를 맞았다. 맞벌이 부부들은 "아이 보느라 정신이 없다"면서도 자녀를 학교 긴급돌봄 교실에 보내지는 않는다. 연합 2020.03.15 08:05
'사이버 개강' 우려 결국 현실화…"소통 안 돼 불만" 대학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개강을 연기하고 당분간 수업을 온라인 강의로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학생들이 제기했던 '강의 질 저하 우려'가 현실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0.03.15 08:02
"개학 4월로 연기" 靑 청원 봇물…교육부 "금주 최종 결정" 코로나19의 소규모 집단감염이 늘어나면서 아이들 개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정부는 이미 미뤘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더 연기하는 방한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3.15 06:27
신규 확진자 사흘째 100명대…산발적 집단감염 '긴장'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된 확진자는 어제까지 사흘째 1백 명대에 머물렀습니다. 추가 확진자보다 격리 해제되는 인원이 많아 치료 중인 환자 수는 줄고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SBS 2020.03.15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