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확진자 4명 늘어 106명째…한 회사서만 11명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한 이 러닝 업체 관련자 3명과 일본인 1명이 각각 바이러스 감염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사이언스 파크 내에 있는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다고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SBS 2020.03.02 09:46
'초반 돌풍' 美 민주당 부티지지, 대선경선 중도 하차 미국 민주당의 대선 경선 초반에 돌풍을 일으켰던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중도 하차하기로 했습니다. 부티지지 후보 캠프는 부티지지 후보가 향후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사우스벤드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3.02 09:25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0명대…후베이 제외하면 6명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까지 줄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202명, 사망자는 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02 09:18
미 정부, 코로나19 첫 사망 후 '추가 발생' 경고하며 대응 강조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첫 사망자가 나온 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대응 조치를 한층 강화하며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대유행 조짐을 보이는 상황에서 대처가 안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아온 미 정부가 지난달 29일 첫 사망자가 생기자 곧바로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대응 수위를 높이며 여론전에도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입니다. SBS 2020.03.02 09:01
일본에서 1명이 최대 12명 감염 시켜…"밀집 공간 피해야" 일본 후생노동성은 닫힌 공간에 여러 사람이 모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코로나19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본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후생성 전문가팀은 지난달 26일까지 집단 감염으로 확인된 10건을 포함해 일본 감염자 110명의 농후 접촉자들을 조사했습니다. SBS 2020.03.02 08:52
"트럼프, 중·이란과 달리 한국·이탈리아엔 일부 여행 금지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한국과 이탈리아 일부 지역에 국한해 최고단계인 4단계 여행경보를 원했다고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전했습니다. SBS 2020.03.02 08:34
트럼프 "미국 입국 때도 의료검사"…한국·이탈리아 대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위험 국가에서 오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국가 출국 때는 물론 입국 때도 의료검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02 08:09
BTS, 4연속 빌보드 정상…"그룹으론 비틀스 이래 최단 기간"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으로 미국 빌보드에서 네 번째 1위에 등극했습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이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최신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고 1일 기사를 통해 밝혔습니다. SBS 2020.03.02 08:02
美 하버드·예일대, 한국·중국 등 방문자에 자가격리 권고 미국 동부의 명문 하버드·예일대학교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발령된 나라를 다녀온 방문자들에 대해 자가격리를 권고했습니다. 1일 예일대 홈페이지에 따르면 예일대 보건국은 최근 "예일대 또는 코네티컷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사례가 없다"면서 "캠퍼스의 보건을 위해 코네티컷주 당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02 07:55
中 "코로나19 시작 미국일 수도"…韓 승객 격리 계속 중국에서는 한국발 비행기 탑승객에 대한 격리 조치가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중국 전문가와 관영매체는 코로나19의 발원이 중국이 아니라 해외, 특히 미국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03.02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