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코로나19 사망 12명으로 늘어…'50명 사망설' 부인 이란 보건부는 이 란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가 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즈 하리르-치 보건부 차관은 사망자가 전날보다 4명 증가했다면서 확진자도 18명 늘어난 61명으로 집계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2.24 19:56
이스라엘서 전세기로 한국인 관광객 귀국한다…"2대에 약 500명" 이스라엘의 갑작스러운 입국 금지로 관광이 어려워진 우리 국민이 전세기로 조기에 귀국합니다.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은 '긴급 안내문'을 통해 "이스라엘 정부는 양국 정부간 긴밀한 협의 하에,한국인 관광객의 빠르고 안전한 귀국을 위한 특별 전세기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24 18:40
모리셔스서 신혼부부 17쌍 입국 거부…"임신한 아내도 있는데" "모리셔스에 도착하자마자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공항에서 격리당했습니다. 아내가 임신부라 빠른 대응이 절실합니다...." 아프리카 섬나라 모리셔스로 신혼여행을 떠난 부부 17쌍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이들 중 일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증세를 보인다는 이유로 모두 격리돼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SBS 2020.02.24 18:02
이탈리아서 코로나19 네번째 사망자 발생…84세 남성 이탈리아의 코로나 19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 베르가모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4세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SBS 2020.02.24 17:58
이란, 코로나19 사망자 닷새 만에 12명…중국 외 최다 이란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었다고 이란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압바시 이란 의회 의장단 대변인은 오늘 현지 언론에 보건부 자료를 인용해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47명, 사망자는 12명으로 집계된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2.24 17:57
왕따 피해 소년 향한 응원 목소리…"넌 혼자가 아냐!"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왕따는 가라!'입니다. 호주 내셔널 리그 럭비 경기장입니다. 소년이 등장하자 2만여 명의 관중들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SBS 2020.02.24 17:53
"우리 딸 위해"…코로나 걱정 없는 '비닐 독서실' 탄생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코로나 예방 독서실' 입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중국의 한 어머니가 딸을 위해서 특별한 '독서실'을 만들었습니다. SBS 2020.02.24 17:41
일본 땅 강타한 기생충 열풍…"하루 평균 5만 명 관람"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영화 '기생충'이 일본에서 개봉한 역대 한국 영화 중에서 흥행 수입 1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0.02.24 17:37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 연기…1978년 개혁개방 후 처음 중국이 코로나19 여파로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를 연기했습니다. 양회는 중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일컫는 말로, 중국이 양회를 취소하기는 1978년 개혁개방 이후 처음입니다. SBS 2020.02.24 17:25
확산세 주춤한 中…"한국, 우한 전철 밟지 않아야" 중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관영매체들은 오히려 나라밖으로 눈을 돌려서 한국의 상황이 걱정된다며 연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입니다. SBS 2020.02.24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