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코로나19 감염 공포에 '비닐' 쓰고 비행기 탄 승객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전신에 비닐을 뒤집어쓰고 비행기에 오른 승객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은 호주 시드니에서 뉴질랜드 해밀턴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촬영된 장면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2.20 17:43
마스크 쓴 채로 '잠금 해제'…'얼굴 인쇄' 마스크 화제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얼굴 사진 인쇄된 마스크'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를 쓰는 게 이제 일상이 됐습니다. 이번에는 미국 디자이너가 선보인 색다른 마스크가 화제인데요. SBS 2020.02.20 17:38
새 시즌 디자인에 '전범기' 등장…비난 자초한 '겐조'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전범기 문양 '겐조'입니다.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겐조'가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옷을 내놔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0.02.20 17:35
뇌 수술받으며 바이올린 연주…'마음까지 살린 의술' 영국의 한 50대 여성이 뇌 수술을 받으며 바이올린을 연주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뇌 수술 중 바이올린 연주'입니다. SBS 2020.02.20 17:31
中 후베이성 확진자 증가폭 급락?…기준 조정에 혼선 중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0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중국 정부가 환자 기준을 또다시 변경한 데 따른 것이어서 통계 자체를 믿을 수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20.02.20 17:11
日 크루즈선 감염자 2명 사망…음성 판정 500여 명 하선 확진자가 700명을 넘어선 일본에서는 사망자도 또 발생했습니다. 크루즈선에서 감염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80대 환자 2명입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SBS 2020.02.20 17:08
中, 'WSJ 기자 추방 비판' 폼페이오에 "반격할 권리 있다" 반박 중국은 월스트리트 저널이 이번 칼럼에 대한 사과 요구를 거절하자 베이징 주재 기자 3명을 사실상 추방했고,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언론의 자유를 거론하며 중국의 조치를 규탄했습니다. SBS 2020.02.20 16:54
"독일 총기 난사 용의자, 특정 민족들 말살 주장"…극우 성향 노출 독일 하나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극우폭력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은 용의자가 남긴 편지에서 극우 성향의 시각이 노출됐다고 독일 일간지 빌트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2.20 16:52
[Pick] "아이들 사랑했던 사람"…과속 차량에 초등생 2명 구하고 숨진 할아버지 미국의 한 80대 노인이 과속 차량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캔자스시티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지킴이로 일했던 88살 밥 닐 할아버지에게 일어난 사고를 보도했습니다. SBS 2020.02.20 16:20
코로나19에 GDP 추락할라…中 철도 건설 재개 중국철도그룹은 그제부터 전국 17개 주요 철도 프로젝트의 341개 현장에서 건설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공사현장에 모두 7만 명 정도의 인력이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20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