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쇼핑몰서 군인 총기난사 27명 사망 · 57명 부상 태국 북동부에서 현지시간 8일 오후 군인 1명이 부대와 쇼핑몰 등에서 총기를 난사해 27명이 숨지고 57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8일 오후 6시쯤 태국 방콕 북동쪽의 나콘랏차시마시의 대형 쇼핑몰에서 인근 군부대에 복무하던 32살 짜끄라판 톰마 선임 부사관이 쇼핑객 등을 상대로 기관총을 난사했습니다. SBS 2020.02.09 15:53
'부재의 기억' 감독 "세월호 유족과 아카데미 참석해 큰 의미"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단편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으로 아카데미 본상 후보에 오른 이승준 감독이 세월호 유족과 함께 오스카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09 13:54
말레이시아 두리안 가격 50% 하락…신종 코로나로 중국 소비 줄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동남아에서 '과일의 제왕'으로 불리는 두리안의 가격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두리안을 싹쓸이하던 중국인들의 소비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SBS 2020.02.09 13:32
중국 외교 '톱' 양제츠,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이달 방일 무산될 듯 올 4월로 추진되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일본 국빈방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연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달 중으로 예정된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의 방일이 미뤄질 것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0.02.09 13:08
군 지휘관 살해 후 태국 쇼핑몰 난사…대치 끝 사살 태국 북동부에서 현지시간 8일 오후 군인 한 명이 부대와 쇼핑몰 등에서 총기를 난사해서 최소 21명이 숨지고 33명이 다쳤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한국인 8명도 해당 쇼핑몰에 있었는데 무사히 대피했다고 주 태국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SBS 2020.02.09 12:22
中, 사스 전 세계 사망자 넘겼다…WHO 조사팀 중국행 중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수가 811명을 기록하면서 2003년 사스 사태 당시 사망자 수 774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SBS 2020.02.09 12:18
후베이 제외 중국 신종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5일째 줄어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병지 우한 등 후베이 성을 제외한 지역의 신종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5일째 줄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규 중증 환자도 급격히 감소해, 신종 코로나 사태가 수습될 수 있다는 기대 섞인 전망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2.09 11:52
태국 쇼핑몰서 군인 총기난사 최소 20명 사망…한국인 8명 대피 태국 북동부에서 현지시간 8일 오후 군인 1명이 부대와 쇼핑몰 등에서 총기를 난사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42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연합 2020.02.09 11:20
신종 코로나로 문닫은 중국 소림사, 마스크 100만 개 기증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문을 닫아 건 소림사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당국에 마스크 100만 개를 기증했습니다.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소림사 방장은 세계 각지의 소림 제자와 해외 소림 문화센터를 통해 N95 마스크와 방호복, 일회용 외과 마스크, 방호 안경 등을 대거 마련해 중국 당국에 지원했습니다. SBS 2020.02.09 10:48
중국, 우한 한국 교민 '중국인 배우자' 탑승 허용 방침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 체류 중인 한국 교민의 중국인 배우자도 한국행 전세기 탑승을 허용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0.02.09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