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中 치사율 2.1%…"의료시스템 갖췄다면 더 낮아"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사율을 2.1%로 밝힌 가운데 우리나라 보건당국이 의료시스템이 갖춰진 국가에서는 치사율이 더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BS 2020.02.07 15:46
'미국인 건드리면 죽는다'…IS·이란군·알카에다 지도자 제거 "테러리스트들에 전하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절대 미국의 정의를 무너뜨릴 수 없을 것이며, 미국 시민을 공격한다면 목숨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최근 신년 국정연설에서 테러리스트들을 향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 예멘에서 이슬람 테러단체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의 창설자이자 지도자인 카심 알리미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07 15:40
타이완, 크루즈선 무더기 감염에 '화들짝'…입항 금지 '강수' 타이완이 자국을 경유해 일본에 도착한 크루즈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무더기로 발생하자 국제 크루즈선 입항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02.07 14:58
[Pick] "굶어 죽을까 걱정"…빈집에 고립된 우한 반려동물 구조하는 남성 우한에 남겨진 반려동물을 돌보는 자원봉사자가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영국 로이터통신 외신들은 우한의 동물보호 활동가 43살 남성 라오마오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2.07 14:29
영국, 한·중·일 등 9곳 다녀온 자국민에 의심증세 신고 권고 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중국은 물론 태국, 일본,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9개 지역에서 항공편으로 귀국하는 여행객에게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당국에 전화로 알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SBS 2020.02.07 14:20
'신종 코로나 영웅' 리원량의 마지막 말…"정의는 사람의 마음에" 비운의 영웅 리원량은 격리 병동에 입원 중이던 지난달 30일 중국 매체 차이신과 원격 인터뷰를 했는데, 그는 "건강한 사회에서는 한 목소리만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중국 당국에도 일침을 가했습니다. SBS 2020.02.07 14:10
후베이성 외 중국 14개 도시 봉쇄…'2단계 대응 조치' 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우한을 비롯한 후베이성 외에 중국 14개 성·시가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 조치에 나섰다고 관영 중국망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2.07 13:57
시진핑, 트럼프에 "중국은 신종 코로나 인민전쟁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맞서 "인민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07 13:36
中 연구진 "아르마딜로가 신종 코로나 중간 숙주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멸종위기종인 아르마딜로를 거쳐 인간으로 전파됐을 것이라는 중국 대학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국 화난농업대학은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아르마딜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잠재적 중간 숙주"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07 13:35
후베이성 외 중국 14개 도시 봉쇄…'2단계 대응 조치' 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우한을 비롯한 후베이성 외에 중국 14개 성·시가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 조치에 나섰다고 관영 중국망이 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0.02.07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