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아직 세계 대유행병 아냐…안정적인 바이러스" 어느새 국내에서도 확진 환자가 16명까지 늘었고 태국은 25명, 일본도 23명이나 됩니다. 벌써 전 세계 20개가 넘는 나라에서 환자가 나왔지만 세계보건기구는 아직까지 전 세계적 대유행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05 07:27
中 환자 2만 명↑…"신종 코로나 고의 유포 최고 사형" 중국에선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어제 하루에만 3천 명 증가하면서 정부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는데요, 우한 방문 사실을 숨기고 돌아다닌 감염자들까지 속출하면서 바이러스를 고의로 퍼뜨리고 다니면 최고 사형에 처하겠다는 발표도 나왔습니다. SBS 2020.02.05 07:21
아이오와 경선 62% 개표…부티지지 1위 이변, 바이든 4위 추락 피트 부티지지 전 미국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개표 중간 집계 결과 1위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2.05 07:06
'개표 참사' 아이오와 코커스 위상 흔들…폐쇄성·대표성 논란 미국 대선의 첫 관문이자 표심을 가늠할 '풍향계'로 인식돼온 아이오와 코커스의 위상이 민주당의 '결과 발표 지연 참사'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4일 미 언론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아이오와 코커스에서는 집계 과정에서 보고 시스템의 앱 운용 오류로 결과를 곧바로 발표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SBS 2020.02.05 06:59
美 민주당, 사상 초유의 개표 오류…트럼프는 최고 지지율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 트럼프 대통령의 대항마를 뽑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사상 초유의 개표 오류가 발생해 어제 결과를 발표하지 못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해서 관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0.02.05 06:31
국제유가, 신종 코로나발 내림세…WTI, 50달러선 붕괴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 우려'가 확산하면서 국제유가의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내린 49.6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0.02.05 06:11
고개 든 '황색 위험' 차별…베를린서 중국 여성 대낮에 폭행당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 이후 독일에서 중국인 등 아시아계에 대한 인종차별 기류가 심상치 않습니다. 정론지라고 평가받는 매체마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SBS 2020.02.05 06:08
베이조스, 명예훼손 소송 낸 애인 오빠에게 "돈 뜯어내려 소송"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가 자신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낸 여자친구의 오빠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소송을 낸 것이라고 반박했다고 경제매체 CNBC가 4일 보도했다. 연합 2020.02.05 05:49
"난 신종코로나 감염자"…승객 몹쓸 장난에 캐나다 비행기 회항 자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라는 한 승객의 거짓말에 캐나다발 자메이카행 항공기가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4일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캐나다 토론토를 출발해 자메이카 몬테고베이로 가던 웨스트젯 항공기가 이륙 2시간 만에 기수를 돌려 다시 토론토로 돌아왔습니다. SBS 2020.02.05 05:47
WHO 사무총장, 또 중국 감싸…일부 선진국에는 비난 세계보건기구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4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중국의 조처를 거드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날 저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HO 집행이사회 행사에서 중국의 조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심각하게 해외로 확산하는 것을 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02.05 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