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접경' 중국 단둥서 신종 코로나 확산세…"북한 전파 우려" 중국 랴오닝성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단둥에서는 지난 26일 오전 확진자 1명이 처음 보고된 데 이어 27일 3명, 28일 1명의 확진 사례가 연이어 공개됐습니다. SBS 2020.01.28 13:55
"트럼프 '주한미군이 미국 안전하게 해주지 않아…한국 돈 내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이나 한국에 배치한 미사일 방어체계가 미국인을 더 안전하게 해주지 않는다'며 한국이 더 많은 방위비를 부담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는 내용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SBS 2020.01.28 13:55
중국 전문가 "신종 코로나, 사스보다 전파 속도 빨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 속도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즉 '사스'보다 더 빠르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펑즈젠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은 어젯밤 중국 CCTV에 출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보다 증가 속도가 빠르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28 13:54
중국 후베이, '신종코로나' 병상 8천 개 추가 확보 추진 펑파이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후베이성 양윈옌 부성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우한 이외 지역에 의료기관 70여 곳을 신축·증축해 병상 8천 개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28 13:51
신종 코로나 최악 시나리오…"4월 절정기에 수십만 감염 가능"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명보 등에 따르면, 홍콩대 전염병역학통제센터의 가브리엘 렁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중국 우한시 내에서만 이미 4만 명을 넘어섰다고 추산했습니다. SBS 2020.01.28 13:24
중국 전문가 "신종 코로나, 사스보다 전파 속도 빨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지난 24일 1천명을 돌파한 데 이어 27일까지 4천500명을 넘으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펑즈젠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보다 증가 속도가 빠르다고 지난 27일 밤 중국중앙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말했습니다. SBS 2020.01.28 13:10
플라스틱 쓰레기만 '한 해 6천만t'…中, 특단의 조치 전 세계 플라스틱의 30%를 생산하는 중국은 플라스틱 쓰레기 대국이기도 합니다. 한해 2억 톤의 생활쓰레기가 배출되는데 플라스틱은 6천만 톤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SBS 2020.01.28 12:43
[취재파일] 후쿠시마, '상수'가 된 불안 - ① 일본 정부 외무성과 일본 외신기자클럽(Foreign Press Center Japan)이 주최하는 현장 취재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22일 후쿠시마 제1원전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SBS 2020.01.28 12:11
中 신종 코로나 사망자 106명…확진자 4,500명 육박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하룻밤 사이에 1,600여 명이 늘어서 4,5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숨진 사람도 100명을 넘긴 가운데, 수도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0.01.28 12:06
[Pick] "아이들 안전은 내 담당!"…횡단보도 지킴이 자처한 떠돌이 개 횡단보도를 건너는 아이들의 안전 지킴이를 자처해 도로 위를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는 떠돌이 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호주 야후 뉴스 등 외신들은 조지아 흑해 항구도시 바투미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쿠파타'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1.28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