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민 57명 잃은 캐나다, 우크라 여객기 격추 조사 참여 현지시간 15일 로이터, AP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마크 가르노 교통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캐나다 조사단이 이란의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현장을 방문했으며, 기체 잔해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16 09:21
[취재파일] 최초 살아있는 로봇 '제노봇(Xenobot)'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이 생체 로봇을 디자인한 것은 슈퍼컴퓨터로 과학자들은 곧 인지기능을 갖춘 생명체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노봇'이라 이름 지어진 이 생명체는 '제노푸스 라에비스'라는 아프리카 개구리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SBS 2020.01.16 09:18
미국 최고 주거지에 캘리포니아 맨해튼비치·일리노이 위네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맨해튼비치가 '미국 최고의 주거지'로 손꼽혔습니다. 경제전문매체 24/7 월스트리트는 15일 '2020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 순위를 발표하면서 캘리포니아 주 맨해튼비치를 1위로 꼽았습니다. SBS 2020.01.16 09:04
한미 워싱턴DC서 방위비 6차 협상…"아직까지 입장차 존재"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양측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대를 확대했으나 아직 양측간 입장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양측은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의 조속한 타결을 통해 협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16 08:32
中 "우한 폐렴, 사람 간 전파될 수도"…춘제 앞두고 비상 중국 우한에서 집단 발병한 폐렴이 사람 사이에 전파될 가능성도 있다고 중국 당국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춘제 연휴를 앞두고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01.16 08:17
세계기상기구 "지난해, 역대 두 번째로 무더운 해" 세계기상기구, WMO는 지난해가 역대 두 번째로 무더운 해였다고 밝혔습니다. WMO는 미국 항공우주국과 영국의 기상청을 포함한 여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인 1850년에서 1900년 당시보다 1.1도 높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0.01.16 08:14
미중 무역 휴전 곳곳 뇌관…중 '수입확대' 약속이행 가능할까 미국과 중국이 15일 1단계 무역 합의문에 서명함으로써 무역전쟁의 '휴전'을 공식화했습니다. 미국이 지난 2018년 7월 중국산 제품에 '관세장벽'을 세우면서 무역전쟁을 본격화한 지 약 18개월 만입니다. SBS 2020.01.16 07:48
북한 신문 "밥 한술 더 뜨려고 자주 포기할 인민 아냐" 북한 신문은 16일 적대세력의 제재 압박을 정면 돌파하려면자체의 힘을 키워야 한다며 전 인민이 '자력부강, 자력번영'을 위해 매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SBS 2020.01.16 07:44
미 앨라배마주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 차량이 들이받아 파손 미국 앨라배마 주 모빌의 USS 앨라배마 전함 기념공원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가 지난 주말 경찰의 추격을 받던 차량에 의해 파손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SBS 2020.01.16 07:42
러 메드베데프 총리 내각, 총사퇴…푸틴, 후임에 국세청장 지명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15일 자신을 포함한 내각 총사퇴를 전격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메드베데프 총리는 이날 푸틴 대통령의 국정연설 뒤 대통령과 정부 인사들 간 회동에서 국정연설에서 대통령이 밝힌 부분 개헌 제안에 대해 언급하며 "이 개정이 이루어지면 행정부와 입법부, 사법부 간 권력 균형 전반에 중요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1.16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