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법원까지 등장한 '꼰대 비하' 용어…"대법관들도 부머" 세계 공통적인 문제인 세대 갈등이 미국 연방대법원에까지 상륙했습니다. 이른바 '꼰대'들을 비하하는 용어인 "OK, 부머"가 15일 미 연방대법원에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16 13:06
훗카이도서도 겨울 행사 취소…日, 눈 없는 겨울 '울상' 일본 서부 도야마현의 한 스키장입니다. 듬성듬성 보이는 눈 상태가 정상적 스키장 모습이 아닙니다. 올겨울 들어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눈이 거의 내리지 않아서입니다. SBS 2020.01.16 12:43
일본서도 '중국 폐렴' 동일 환자…이달 초 우한 방문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이 사람 사이에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는 중국 당국의 공식 발표가 나온 가운데 일본에서도 같은 바이러스의 폐렴 환자가 나왔습니다. SBS 2020.01.16 12:15
일본서도 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보도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중국 우한에 머문 적이 있는 가나가와현 거주 30대 중국인 남성이 신종 바이러스성 폐렴에 걸린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16 11:32
펜스 미 부통령 "미중 2단계 무역 협상 이미 시작"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 합의에 서명한 가운데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두 나라가 이미 2단계 무역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서명식 이후 보도된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미 2단계 무역 협상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1.16 11:30
전문가들 "올해 전 세계 최대 위험 요소는 미국 정치" 국제 문제 전문가들은 올해 전 세계가 맞닥뜨릴 가장 큰 위험 요소로 미국 정치를 꼽았다고 CNN이 15일 보도했습니다. 특히 11월 미국 대선이 각종 기관에 압박을 주고, 경제·외교 정책에 영향을 미치며, 이미 분열된 국민을 더 갈라놓을 것이라고 '유라시아 그룹'과 '컨트롤 리스크'와 같은 글로벌 컨설팅사 소속 전문가들이 분석했습니다. SBS 2020.01.16 10:44
中 "우한 폐렴 중증 환자 줄어"…사람 간 전염 우려 여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 사이에서 전파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한 보건당국이 지난 3일 이후 추가 감염이 일어나지 않고 중증 환자가 한 명 줄었다고 현황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1.16 10:29
中 "우한 폐렴 중증 환자 줄어"…사람 간 전염 우려 여전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 사이에서 전파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한 보건당국이 지난 3일 이후 추가 감염이 일어나지 않고 중증 환자가 한 명 줄었다고 현황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1.16 10:15
"내가 구세주"…인니 경찰, 왕과 왕비 자처한 일당 체포 인도네시아 자바섬 한 지방에 자신들의 왕궁을 건설하고 왕과 왕비를 자처한 이들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5일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 푸르워조 경찰은 '크라톤 아궁 스자갓' 왕국의 왕과 왕비라고 자신들을 세상에 알린 토톡 산토소 하디닝랏과 판니 아미나디아를 체포했습니다. SBS 2020.01.16 10:08
한미 워싱턴DC서 방위비 6차 협상…"아직까지 입장차 존재" 한국과 미국은 15일까지 이틀간 미 워싱턴DC에서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6차 회의를 가졌으나 아직 양측간 입장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SBS 2020.01.16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