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연맹,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한 여자대표팀에 1억 원 포상 프로리그를 주관하는 한국배구연맹, KOVO가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여자배구대표팀에 포상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태국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결승전에서 난전 태국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습니다. SBS 2020.01.12 23:42
'부상 투혼 김연경 22점' 한국 여자배구, 3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 김정우한국여자배구가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세계랭킹 공동 8위인 한국은 태국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결승전에서 난적 태국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SBS 2020.01.12 23:39
'이동준·조규성 꽝! 꽝!'…김학범호, 이란 꺾고 8강 진출 확정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태국 송클라에서 열린 이란과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이란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중국과 1차전에서 1대 0으로 승리한 대표팀은 2차전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15일 우즈베키스탄과 3차전 결과에 상관 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8강에 올랐습니다. SBS 2020.01.12 22:14
이동준 · 조규성 골! 골!…김학범호, 이란에 기선 제압 현재 도쿄올림픽 축구 최종예선 2차전이 진행 중인데요, 우리 대표팀이 이동준과 조규성의 연속골로 이란에 앞서 있습니다. 대표팀은 답답했던 중국전과 달리 이란을 상대로 화끈한 공격을 펼치고 있는데요, 전반 22분 맹성웅의 중거리 슛을 골키퍼가 쳐내자 이동준이 오른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SBS 2020.01.12 22:03
빙벽 오르는 '스파이더맨'…얼음골서 열린 아이스클라이밍 경북 청송 얼음골에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열렸습니다.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빙벽을 쏜살같이 올라가는 우리 고수들의 묘기, 함께 감상해보시죠. SBS 2020.01.12 21:27
'우리도 양궁 농구'…SK, 원조 KT 상대로 '3점 슛 쇼' 프로농구에서 SK가 양궁 농구의 원조인 KT를 상대로 '3점 슛 쇼'를 펼치며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SK는 1쿼터에 안영준의 3점 슛 세 방으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SBS 2020.01.12 21:25
손흥민, 길어지는 '골 침묵'…토트넘, 리버풀전 5연패 손흥민 선수가 5경기째 '골 침묵'을 이어갔습니다. 토트넘은 선두 리버풀에 져 맞대결 5연패에 빠졌습니다. 이 소식은 하성룡 기자입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과 최전방을 오가며 줄기차게 슈팅을 때렸지만 날카로움이 떨어졌습니다. SBS 2020.01.12 21:23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 부활…경이적 역전극 '金金 질주' 올 시즌 슬럼프에 빠졌던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 선수가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4대륙 선수권 2관왕에 올랐는데, 특히 500m 결승에서 믿기 힘든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SBS 2020.01.12 21:16
'헤인즈 트리플더블' SK, kt에 40점 차 대승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애런 헤인즈의 트리플더블 활약을 앞세워 kt를 105대 65로 완파했습니다. SBS 2020.01.12 19:56
'이용대가 돌아왔다'…중국 꺾고 1년 2개월 만에 금메달 이용대는 김기정과 남자복식 조를 이뤄 출전한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500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복식 세계 랭킹 36위 이용대-김기정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4위 중국의 리쥔후이-류위천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SBS 2020.01.12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