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기 최악" 조코비치 발언에 中 누리꾼 분노 세르비아 출신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가 중국의 공기질이 최악이라고 말했다가 중국에서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조코비치가 최근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공기 질 측면에서 아마도 최악"이라고 말했다고 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8 16:33
[Pick] 회사 사장의 통 큰 연말 보너스…직원 2명에 3억짜리 집 선물 중국의 한 회사 사장이 직원에게 준 통 큰 연말 보너스가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광둥성 둥관에서 전기 장비를 만드는 회사 사장이 직원 2명에게 각각 신축 아파트 한 채씩을 선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8 16:18
이란 남부 원전 인근서 규모 4.5 지진…"사상자 없어" 이란의 원자력 발전소 인근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 새벽 6시 49분에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발표했습니다. 진앙은 이란 남부 해안도시, 부셰르에 있는 원전에서 약 50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지하 10킬로미터 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20.01.08 16:07
"작전명 순교자 솔레이마니"…이란, 美 기지 보복 공격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김영미 분쟁지역 전문PD, 김지성 SBS 국제팀 기자, 봉영식 … SBS 2020.01.08 15:57
美는 '동참 압박'·이란은 "가담 시 표적"…호르무즈 파병 딜레마 미국과 이란 간 전면전 위협이 고조되면서 호르무즈해협 파병을 둘러싼 정부의 딜레마가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주한 대사가 나서 한국을 향해 "파병을 원한다"며 요청을 공식화하고 있지만, 이란은 미국의 반격에 가담하면 그들도 공격 목표라고 경고하고 나서 한국의 선택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SBS 2020.01.08 15:51
이란 국영방송 "미사일 공격으로 미군 80명 사망" 이란 국영방송은, 이란군이 이라크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에 미사일 15발을 발사해서, 미국인 80명이 숨지고 헬리콥터 등 군사장비가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8 15:49
[영상] 미국 vs 이란 '전면전 위기'…피의 보복 본격화, 미국 대응은? 이란이 현지시간 8일 새벽 이라크 내 미군 주둔기지에 미사일 보복 공격을 감행하면서 중동 발 전운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 장례식이 이란의 '피의 보복'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인데요. SBS 2020.01.08 15:39
이란 "미국인 80명 사망" 보도…트럼프, 오늘 밤 대국민 성명 지금부터는 이란이 이라크에 있는 미군 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했다는 소식, 여기에 대해서 미국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여러분께 자세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BS 2020.01.08 15:37
항공사들, 이란 영공 피해 잇따라 항로 변경 싱가포르 항공과 말레이시아 항공, 스리랑카 항공과 호주 국영인 콴타스 항공 등은 이란 상공을 운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항공사 플라이두바이는 오늘 하루 이라크 바그다드 행 항공편을 취소했습니다. SBS 2020.01.08 15:30
아베, 19개국 대사 불러 올림픽 협조 요청…韓 대사 불참 아베 일본 총리가 오늘 19개국 주일대사들을 초청해서, 도쿄올림픽 성공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는데, 한국 대사는 불참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중국과 러시아 등 19개국 대사를 총리 관저에 초청해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면서, 일본의 각 지역이 각국의 선수단을 맞이하고, 응원하는 방식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1.08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