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이란에 "추가적인 폭력·도발 자제해야" 미국과 유럽의 집단안보체제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이란에 "추가적인 폭력과 도발을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0.01.07 04:41
볼턴 "상원서 소환하면 탄핵심판 증언할 준비 돼"…폭탄발언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 탄핵심판에서 핵심 증인으로 꼽혀온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상원이 소환한다면 증언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07 04:39
독일, 이란의 핵 합의 사실상 탈퇴에 "잘못된 조치" 독일 정부는 이란이 핵 합의의 사실상 탈퇴를 의미하는 조처를 발표한 데 대해 "잘못된 방향에서 나온 잘못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07 04:18
유엔총장 "지정학적 긴장, 금세기 최고 수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중동지역 위기와 관련해 "지정학적 긴장감이 이번 세기 들어서는 최고 수위"라며 긴장 완화를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0.01.07 04:16
美 유엔대표부 "중·러가 '이라크 美 대사관 피습 규탄' 제동" 유엔주재 미국 대표부가 이라크 시위대의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 습격을 규탄하는 유엔 성명을 추진했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AFP와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0.01.07 02:51
유럽증시, 미국-이란 긴장 고조에 일제히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6일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62% 내린 7,575.34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20.01.07 02:50
내우외환 트럼프 이란 후폭풍 통제기능 상실…"장기적 전략 부재" 미국의 이란 군부실세 제거로 인해 촉발된 엄청난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이에 대한 통제권을 상실할 위험에 이미 처해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7 02:50
브라질 농민단체, '10년간 나무 1억 그루 심기' 캠페인 추진 브라질의 농민단체가 10년간 나무 1억 그루를 심는 대대적인 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 6일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좌파 성향의 농민단체인 '토지 없는 농촌 노동자 운동'은 농업개혁에 따른 빈농 정착 지역과 도시 주변에 앞으로 10년간 1억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연합 2020.01.07 02:49
트럼프, 이란 '핵 합의 탈퇴'에 "이란, 핵무기 갖지 않을 것" 이란이 핵 합의에서 사실상 탈퇴를 선언해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갖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1.07 02:49
에르도안 "터키군, 리비아로 이동 시작"…내전에 새 변수 리비아 '통합정부'를 지원하는 터키가 지상군 파병을 시작했다고 터키 대통령이 밝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5일 방송된 터키 CNN튀르크 뉴스 채널과 인터뷰에서 " 현재 리비아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 2020.01.07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