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벽 넘었다"…'기생충',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골든 글로브는 아카데미와 더불어 미국 양대 영화상으로 꼽힙니다. SBS 2020.01.06 12:07
[영상] '골든글로브상' 기생충에 세계가 감탄…봉준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언어는 영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골든글로브는 아카데미와 더불어 미국 양대 영화상으로 꼽힙니다. SBS 2020.01.06 12:04
인도 명문대서 학생·교수, 복면 괴한 무리에 피습…40명 부상 NDTV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현지시간 5일 오후 JNU 교내에 50여명의 복면 괴한이 진입해 회의 중이던 학생 200여 명과 교수 50여 명을 막대기와 큰 돌 등으로 마구 폭행했습니다. SBS 2020.01.06 12:02
"美, 오키나와 핵 철거 대신 공동핵부대 편성 日에 제안" 미국은 오키나와를 일본에 반환하는 협상 과정에서 오키나와의 핵무기를 철거하는 대신 미일 양국이 공동으로 핵무기를 보유한 해상 부대를 편성하자고 일본 측에 제안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6 11:59
미국에 보복 공언한 이란 군사력은…미사일은 중동 최대 규모 영국 BBC방송은 6일 권위 있는 서방 싱크탱크들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란의 군사력을 소개했습니다. 영국 국제전략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이란에는 52만3천 명의 현역 군인이 복무 중이며 이 중 35만 명이 정규군에, 또 최소한 15만 명이 이란혁명수비대에 편제돼 있습니다. SBS 2020.01.06 11:31
[Pick] 얼굴에 남아있던 '수두 흉터'…30년 뒤 '피부암'으로 발전 한 여성이 얼굴에 남아있던 수두 흉터 때문에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노섬벌랜드 애슁턴에 사는 32살 루이즈 토렐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1.06 11:30
트럼프 "김정은 내게 한 약속 깰 거라 보지 않지만 그럴 수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한 약속을 깰 것으로 보지 않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공언한 '새 전략무기 공개'와 '충격적 실제 행동'과 관련, 북한의 도발을 저지하기 위한 차원의 경고메시지로 해석되는데 김 위원장이 약속을 깰 수도 있다는 언급이 북한의 최근 동향과 관련한 당국의 첩보를 반영한 것인지도 주목됩니다. SBS 2020.01.06 11:22
인니 산사태 마을서 임신부 대피…들것에 실어 22㎞ 이동 새해 첫날 발생한 산사태로 고립된 인도네시아 마을에서 하혈하는 임신부를 대피시키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현지 데틱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자카르타 외곽 보고르군 수카자야의 산속 마을 파사르 마당에서 임신 3개월 된 유니스라는 여성을 산 아랫마을로 대피시키는 작전이 펼쳐졌습니다. SBS 2020.01.06 11:14
기생충, 한국 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했습니다. 골든글로브는 아카데미와 더불어 미국의 양대 영화상으로 꼽힙니다. 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는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으로 '기생충'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SBS 2020.01.06 11:11
차 몰고 얼음낚시 러 강태공 수십 대 차량 바다로 풍덩 얼어붙은 바다 위에 주차된 승용차 30여 대가 얼음이 깨지면서 한꺼번에 물에 빠지는 황당한 사고가 러시아에서 벌어졌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5일 오전 9시 45분쯤 얼어있던 얼음판이 깨지면서 30대가 넘는 차가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 보예보다만에 빠져 꼼짝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SBS 2020.01.06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