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가혹한 보복' 경고 후 이란인 출입국 통제 강화" 이란 군부실세의 공습 폭사로 미국과 이란의 충돌 우려가 커진 가운데 미국이 이란인과 이란계 미국인들에 대한 출입국 통제를 강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합 2020.01.06 16:26
中 '춘절 대이동' 앞두고 원인불명 폐렴에 당국 비상 이달 말 춘제를 앞두고 중국인 수억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의 폐렴이 확산하고 있어 중국 당국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20.01.06 16:02
강추위에 타고 간 헬기 엔진 얼어 '악몽' 된 러 화산 관광 관광객들은 2천300m 높이의 활화산 정상에서 혹한과 사투를 벌인 끝에 현지 구조 당국에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캄차카 주의 뉴스 통신인 '캄24'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러시아인 18명은 캄차카반도에 있는 무트노프스키산에 놀러 왔다가 난처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SBS 2020.01.06 16:00
[풀영상] '기생충' 봉준호 수상 직후 인터뷰 "빨리 본업인 창작하고파" (feat. 송강호, 이정은) 한국인 최초로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SBS가 시상식 직후 봉준호 감독을 직격 인터뷰했습니다. 여기에 배우 송강호 씨와 이정은 씨도 함께 참석했는데요. SBS 2020.01.06 15:49
日 변호사들 "강제동원 피해자가 인정하는 합의 나와야" '강제동원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바라는 한일 관계자 일동'의 일본 측 변호사와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6일 일제 강제동원 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양국 정계·경제계 관계자와 피해자 대리인 등이 참여하는 '공동 협의체' 창설을 제안했습니다. SBS 2020.01.06 15:40
美, 중동에 특수부대 추가 파병…이란도 미사일부대 비상대기 미국의 이란 군부 실세 제거와 이란의 보복 예고로 중동 상황이 일촉즉발로 치닫는 가운데 양국 군이 무력 충돌 가능성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최근 중동 지역에 특수전 부대 병력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익명의 국방부 당국자를 인용해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현지시간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6 15:07
"비만 유발하는 고칼로리식도 중독성 있다" 중독성이 높은 도파민 호르몬과 뇌의 '생체시계'가 비만에 깊숙이 관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도파민을 생성하는 뇌의 '쾌락 중추'와 하루 단위로 생리 리듬을 제어하는 '생체시계'가 상호작용해 고칼로리식 의존도를 높이고 결국 비만이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SBS 2020.01.06 14:52
美, 중동에 특수부대 추가 파병…이란도 미사일부대 비상대기 미국 국방부는 최근 중동 지역에 특수전 부대 병력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익명의 국방부 당국자를 인용해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5일 보도했습니다. 파병된 특수전 병력 중에는 미 육군 특수전사령부 산하 지상 전투 병력의 핵심인 제75 레인저연대의 1개 중대가 포함된다고 이 당국자는 밝혔습니다. SBS 2020.01.06 14:46
달 자기장 '발전기' 약 10억 년 전 멈춰 수십억 년 전에는 지구보다 훨씬 강한 자기장을 갖고 있었지만 철로 된 핵을 휘돌게 해 자기장을 만들어내는 이른바 '발전기'가 멈추면서 자기장도 사라졌습니다. SBS 2020.01.06 14:29
트럼프 "김정은 내게 한 약속 깰 거라 보지 않지만 그럴 수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한 약속을 깰 것으로 보지 않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공언한 '새 전략무기 공개'와 '충격적 실제 행동'과 관련해 북한의 도발을 저지하기 위한 차원의 경고메시지로 해석되는데 김 위원장이 약속을 깰 수도 있다는 언급이 북한의 최근 동향과 관련한 당국의 첩보를 반영한 것인지도 주목됩니다. SBS 2020.01.06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