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존슨-이라크 총리 통화…"지역 긴장완화 필요성 공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아델 압둘-마흐디 이라크 총리와 통화를 갖고, 중동 지역에서의 긴장완화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고 영국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SBS 2020.01.06 23:51
"메르켈 獨 총리 11일 방러, 푸틴과 회담…국제현안 논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번 주말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한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메르켈 총리가 오는 11일 러시아를 실무 방문한다"며 "두 정상이 회담에서 국제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0.01.06 23:47
EU 외교·안보대표, '이란 핵합의 탈퇴 선언'에 유감 표명 유럽연합의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 외교·안보대표가 이란이 사실상 핵 합의 탈퇴를 선언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보렐 대표는 트위터에 "핵 합의에 대한 이란의 최근 발표를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종전과 같이 우리는 국제원자력기구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06 23:21
이란 최고지도자, 솔레이마니 장례서 '눈물'…드문 감정호소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이란 수도 테헤란 도심 테헤란대학교에서 엄수된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의 장례식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SBS 2020.01.06 22:30
호주 경찰 "산불 관련 범법행위로 300명 사법조치" 수개월째 최악의 산불 피해를 겪고 있는 호주에서 산불 관련 범법행위로 3백 명 가까이 무더기로 사법 조치됐다고 dpa통신이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6 22:28
WHO "원인불명 폐렴, 中 정보 제한적"…보고도 늦었다 중국의 이번 원인불명 폐렴 집단 발병에 대해 세계보건기구도 조사단을 파견하며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보건당국이 환자 관련 정보를 제한적으로만 공개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01.06 21:10
中, 원인불명 폐렴 급증…'수억 명 대이동' 춘제 비상 중국 우한에서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폐렴 환자가 집단 발병한 것과 관련해 중국 당국이 사스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환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 수억 명이 이동하는 명절 춘제도 앞두고 있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01.06 21:07
축제는 지금부터?…러시아 크리스마스가 1월 7일인 이유 '러시아'의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이 아니라 1월 7일입니다. 러시아 정교회가 흔히 양력이라고 말하는 그레고리력을 따르지 않고 율리우스력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SBS 2020.01.06 20:29
봉준호의 '기생충', 한국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 수상 영화 기생충이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영화상을 받았습니다. 골든글로브는 아카데미와 함께 미국의 양대 영화상으로 꼽히는데 우리나라 작품이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20.01.06 20:18
'핵 합의 탈퇴' 카드 꺼낸 이란…중동 '핵 위기' 고조 오늘 8시 뉴스는 다른 나라의 이야기로만은 볼 수 없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을 향해서 보복을 선언한 이란이 핵 합의를 사실상 탈퇴하겠다고 했습니다. SBS 2020.01.06 20:09